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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저출생률을 해결할 수있는 최우선 우선 순위 정책은?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의 출생률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의 인구가 빠르게 고령화되어 노동 인구가 감소하여 잠재적 인 경제 정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우려의 원인이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정부는 사회 복지 혜택 증가, 무료 보육 및보다 유연한 근무 시간과 같은 수많은 정책과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는 출생률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한국의 저출생 비율을 해결할 수있는 최우선 순위 정책이 무엇인지 논의 할 것입니다. 또한이 정책을 구현할 수있는 방법과 그 잠재적인 혜택을 살펴볼 것입니다. ## 보육에 대한 접근 개선 한국의 출생률이 낮은 주된 이유 중 하나는 보육에 대한 접근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부모들이.. 2023. 2. 25.
제주여행 마지막 날. 다시 올 것을 기약하며..... 김녕해수욕장에서 마지막 제주의 밤을 보내고 이제 제주항으로 오후 4시 30분 이전까지 가면 됩니다. 쉬엄쉬엄 가야하는데 결국 너무 빨리 도착해서 제주항여객터미널에서 멍때리기를 두시간 가까이 하게 됩니다. 돌아가는 배도 블루나래입니다. 핸드폰으로 예약을 급하게 하는 바람에 역방향 자리를 잡았더라고요, 친절하게도 한일고속 직원분께서 역방향이 아닌 다른 자리로 바꾸어 주어서 조금더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배가 작아서 많이 흔들린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생각보다 편하게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위의 사진 처럼 저집에서 '회국수개발한 음식점(원조)'일까 궁금해서 찍어놨습니다. 요기 바로 앞에 편의점있어서 1.5리터 물한통, 환타 하나를 샀습니다. 오랜만에 제주에서 먹어보는 환타입니다. ㅎㅎ 함덕해수욕장에 .. 2021. 10. 6.
제주 여행 4일차... 오늘은 어디로 가야하나? 제주 여행 4일차입니다. 표선해수욕장에서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아직 비가 오지 않고 있네요. 오전 라이딩을 포기하고 더 잠을 잘 것인가? 비를 피하기 위해서 일찍 텐트를 접을 것인가를 두고 잠깐 고민을 했지만, 비가 오전에 그친다는 예보가 있기도 하고, 이럴까 저럴까 하다가 결국은 비가오기 전에 텐트를 걷기로 했습니다. 텐트를 걷을 동안에는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았고 텐트를 다 걷고 캠핑장내에 있는 정자로 가는 도중에 비가 내려서 일단 정자로 대피를 하고 커피 한잔합니다. 비가 꽤 내려서 정자에서 유유자적 하고 있기도 하고 배가 너무 고파서 어제저녁에 술안주로 먹지 못한 오뎅탕도 먹습니다. ㅎ 두세시간 정도 비가 내리고 비가 그쳐가는 모습을 보여서 날도 해도 없고 날도 시원하니 바로 출발하기로 합니다. .. 2021. 10. 5.
오늘도 맞바람을 맞으며 갑니다. 삼일째입니다. 다른 자전거 여행객들의 글들을 보면 '웜샤워' 이야기가 빠지 않고 나오는 것에 대한 이해를 하는 날입니다. 3일째 고양이 세수만 하고 샤워를 하거나 머리를 감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 땀이 말라서 소금기가 온몸을 뒤덥고 있습니다. 이번 자전거 캠핑 여행에서는 자전거 라이딩때 입는 옷을 입지 않고 일상복으로 하고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그러니 엉덩이도 더 아프고, 땀을 바로 마르지 않고 뭐 그렇게 고행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비가 예정되어 있고, 오늘은 서귀포를 지나가야 합니다. 차들이 많고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을 하면서 아침 일찍 떠납니다. 최대한 3시 이전에 오늘의 목적지인 표선해수욕장까지 가려고 생각합니다. 표선해수욕장 야영장을 검색해보니 캠핑이 안된다.. 2021. 10. 3.
맞바람을 맞으며 제주 자전거 캠핑 여행 2일차 9월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이는 바다를 뒤로 하고 맞바람을 맞으며 2일차 캠핑장소로 생각하고 있는 화순해수욕장으로 갑니다. 어느곳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사진파일의 정보를 보면 찍은 위치가 표시가 되겠지만 귀챦아서 확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비양도 풍경인듯 하기는 합니다. 어제는 오후 늦은 시간 라이딩으로 제주햇살 그리 강하지 않았지만, 오늘은 장난이 아닙니다. 팔토시를 가져오기는 했는데 어느 페니어에 담겨져 있는지 확인이 되지 않아서 그냥 가기로 합니다. 썬크림도 있기는 하지만, 오늘 아침에도 그랬듯이 세수만 할 수 있는 처지이기에 썬크림도 바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아마도 제주환상자전거길 인증센터에서 바라본 모습인 것으로 기억납니다. 그리 멀리 오지.. 2021. 10. 2.
자전거 여행 그리고 제주..... 오랫동안 하고 싶었지만 못하고 있던 천천히 가는 제주 자전거 여행을 2021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다녀왔습니다. 제주 여행은 코로나 이후에 여러번 가려고 시도를 했었지만, 매번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취소를 하고는 했었지만,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고 다녀왔습니다. 자전거 캠핑 장비를 모두 가지고 갔기 때문에 편리한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고, 자전거 이동에 추가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배편을 이용하기로 했고, 제주까지 가는 배편 중에서 가장 빠른 완도에서 '블루나래'라는 배를 이용했습니다. 배로 이동하는 장점은 자전거를 별도로 포장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전 직장 동료들과 일본 자전거 여행의 경우에는 자전거를 배에 선적하는 과정이 여객선 직원인지, 터미널 직원인지 그분들이 알아서 처.. 2021. 10. 1.
설봉공원 벚꽃 엔딩 설봉공원입니다.설봉공원 전체를 내려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은 차량이 들어가는 입구 반대편입니다.등산로는 학소정 방향으로 올라가시면 저수지 전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지점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벚꽃이 한창이고, 내일 이천에 비가 오면 2019년 마지막 벚꽃 구경일 듯 합니다. 오전에 왔어야 하는데, 오후 3시경에 가니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차가 설봉공원으로 진입하는 것 조차 힘들었습니다.저는 이천중앙감리교회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갔습니다.저야 어짜피 입구쪽이 아니라 출구쪽 학소정 방향으로 올라갈 예정이니 주차는 그곳에 하는 것이 더 편하기도 합니다.요건 삼양 15미리 어안렌즈로 찍었습니다.(수동입니다) 학소정 전망대에서 설봉공원 주 출입문 쪽입니다. 대공연장 지붕도 보이고요. 시계탑도 보입니다. 시립미.. 2019. 4. 13.
이천시 백사면 산수유 축제장 방문 정말 오랫만에 산수유축제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보시는 산수유 나무가 가장 오래된 나무라고 합니다. 이 나무 앞이 산수유 축제가 열리는 행사장 주무대가 있습니다. 어제 다녀왔는데 오늘은 비가 내려서 축제가 잘 되어야 할텐데 비가 와서 많이 걱정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어야 하겠죠?웃자! 산수유 나무 아래에서 따스한 봄을 즐기는 어르신들이 많이 보이셨습니다.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이 분명하겠죠행복한 날에 이천시 백사면 산수유 마을을 다녀오셔도 좋습니다. 산수유 나무 아래에서는 많은 분들이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으십니다. "참 좋다당신" 산수유 축제장을 방문하시면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산수유 축제장 위쪽으로 올라가 전체 풍경을 담아보려고 했습니다.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네요 ㅜㅜ 내려오는 길에 만난 조형물입.. 2019. 3. 30.
2019년 3월 15일(금) 이천시내 풍경 지난주 금요일은 우박에 눈까지 내렸네요? 2019년 더 이상의 꽃샘추위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이 있는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바라본 이천시내 풍경입니다. 어디 멀리 가지를 못하니 계속 이곳에서만 사진을 찍게 됩니다. 2019. 3. 18.
이천시 청소년공원을 만들어주세요 3월 13일 점심식사 이후 온천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입구에서 산책로를 올라가는 입구에 '이천온천공원'이라는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었고, 그곳에는 국제조각심포지엄을 매년 개최하고 이 심포지엄에서 만들어진 조각작품을 40점 전시하고 있다고 안내문에 나와 있습니다. 예전 이천시민회관이 있고 그 뒷동산을 공원으로 개발하면서 이 공원을 '온천공원'이라고 이름을 붙혔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천도 꽤나 온천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하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온천산업을 더 이상 상품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실 온천은 '온천법' 제2조 정의에서 보면 [ "온천"이란 지하로부터 솟아나는 섭씨 25도 이상의 온수로서 그 성분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2019. 3. 13.
2019년 이천시 마장면 정월대보름 행사 참여 최근 몇년동안 지인인 청년회장이 진행하고 있는 이천시 마장면 덕평1리 정월대보름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참석을 하지 못하였지만, 올해는 그와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0여년전에 사음동에서 지역에서 아무도 안할때 개최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참여하지 않고, 관람객으로 참여하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었습니다. 우리의 전통이 없어지지 않고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정월대보름 행사가 마을 공동체의 안녕과 평화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2019. 2. 22.
2019년 2월 정월대보름. 눈이오다.!!! 서희 청소년문화센터 건물 입구에 있는 조각상입니다.전기줄이 없으면 더 이쁘겠지만, 있는 그대로도 ... 이천에 자꾸만 들어서고 있는 초고층 건물들입니다.하늘이 사라지고 있다..ㅜㅜ 눈 오는 날 아침우리 사회 곳곳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입니다. '이천시 청소년공원'으로 이름을 바꾸었으면 하는 온천공원 주변의 조각상들입니다. 누군가의 쉼과 안식처가 되던 날도 ... 계단에 그려진 그림들... 뭘까?'어린왕자'에 나오는 그 별을 표현 한 것 같기도 하고... 오늘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한다고 했는데,눈이와서 걱정이네요... 2019. 2. 19.
대기업에 종속되지 않는 독립 블로거가 되었어야 했다. 티스토리에 오랫만에 글을 작성하려고 보니 이게 왠일인가? 사진이 맥 OS 하이시에라에서는 아예 사진이 업로드가 되지 않는다. 다음과 티스토리는 도대체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동안 많이 올리지 않았지만, 많은 사진과 글들을 백업 받아서 설치형 블로거 든지 전문 블로그 사이트로 옮기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선두에 서서 혁신은 못하더라도 제발 세계적인 흐름에 최소한이라도 뒤쳐지지는 말아야 하지 않나. 2017. 10. 31.
서해아라갑문에서 이천까지 오늘은(지난주 일요일 2016년 9월 25일)에는 국토종주 구간중에 못간 곳인 서해아라갑문에서부터 이포보까지의 구간을 달리려고 합니다.살고 있는 곳이 이천이라 서해아라갑문까지 가야합니다.작년 종주때는 이 서울구간을 2일에 걸쳐서 마쳤습니다. 첫 구간은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서해아라갑문 왕복, 두번째는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여주를 거쳐 이천까지 탔습니다.올해는 조금 더 가기로 하고 서해아라갑문에서 이포보를 거쳐서 이천까지 오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서해아라갑문까지 교통편은 이천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김포공항까지 이동한후 김포공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이동했습니다.이 이동방법이 주말이면 지방에서 서해아라갑문까지 가는 가장 편한 방법일 것으로 생각합니다.김포공항에서는 국내선에서 내리고 지하도를 이.. 2016. 9. 27.
북한강길 춘천에서 남한강을 통해서 이천까지 사진을 올리고 비공개로 하고 글은 나중에 작성하려고 했는데 그냥 공개가 되었나 봅니다.집에 돌아와 소주 한잔과 저녁을 먹고 TV시청중...에 다시 작성합니다. 내일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아라뱃길에서 이천은 시간이 어중간해서 포기하고춘천으로 가기로 합니다.춘천에서 이천까지 대충 네이버 지도로 140여 km가 나옵니다.다행히도 이천에서 춘천가는 버스가 7시 45분에 첫차가 있어 타기로 합니다.하루에 딱 두대만 갑니다. ㅠ역시 시골에 살면 대중교통이 아주 꽝입니다. 신용카드로 결재를 했네요 . 뭐 굳이 카드번호까지 공개를 하시는지 ㅠㅠ대충 2시간이 조금더 걸립니다.버스터미널에 허겁지겁 도착하니이천에서 춘천으로 가시는 분이 두분이 계십니다. ㅠ 내 잔차는 싫을 수 있나?안됩니다.... 2016. 9. 16.
추석연휴 낙동강 외톨박이 안동댐 다녀오기 안동댐 인증센터오늘 아침에 안동댐에서 본 부자로 보이는 사람이 차를 타고 와서 인증부스에서 도장을 찍더이다.어른이라는 사람이 원칙을 알려줘야지 꼼수를 어린이에게 먼저 알려주는 것은 매우 나쁜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처럼 국토종주 구간과 4대강 자전거 종주 구간에서 안동댐은 계륵같은 존재이다.안동댐을 가지니 하루를 다 소비해야 할 만큼 시간이 필요하고, 안가자니 국토종주는 인증을 해주나 4대강 종주는 인증을 안해주니 참 거시기 한 장소이다.충주댐도 사정은 비슷하지만 국토종주 코스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 아니라 탄금대 가기 전에 충주댐을 거쳐서 가도 될 만한 곳이기는 해서 안동댐보다는 사정이 훨씬 좋은 편이기는 하다.오늘 안동댐에서 상주자전거 박물관까지 라이딩을 한 경험으로 봐서는안동댐 코스는 중.. 2016. 9. 14.
백두산 라이딩 아이폰 5s 사진 백두산 라이딩을 다녀온지도 꽤 되었습니다.8월 15일 광복절에 맞추어 백두산을 다녀왔으니 10일 정도 지났네요그날의 감동을 다시 느끼려고아이폰에 있었던 사진을 꺼내서 블로그로 옮겨놓습니다. 단동항의 모습입니다.배는 정박했지만 배 바깥으로 나가려면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조급해 하지 않고 느긋하게 풍경도 구경하고짐정리도 다시 한번 더 하고음악도 듣고, 가지고 간 미국드라마도 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날이 화창하지 않습니다.작년 이곳을 방문 하였을때 건너편이 북한이라고 이야기 한 사람이 있었는데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나중에 구글지도로 살펴보니 정말 북한땅이 코앞에 있었습니다. 백두산 자전거 라이딩을 하시는 분 모두가 기대와 실망을 함께하는 식당입니다.이곳까지 오는 동안 단둥에는 정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2016. 8. 26.
셜리 lht와 함께한 백두산 천지 라이딩 몸매가 나오는 사진이라 올리지 않으려고 했지만,이번 라이딩에서 자전거만 따로 찍은 사진이 없어서 결국 올립니다. 작년 바이클리에서 프레임 사고 자가 알톤 그랜드투어에서 이식한 부품으로 자가 조립한 셜리 lht입니다.패니어는 달고 가지 않았고 핸들바백만 달고 백두산을 올라갔습니다. 무거워도 너무 무거워 mtb를 하나 사고 싶기도 합니다. ㅎㅎ 백두산 라이딩 중간쯤일 것으로 기억합니다.셜리 lht 카키색입니다. ㅎ 제 셜리lht가 백두산 서파 라이딩에 최초로 올라간 자전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2016.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