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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라이딩 3일차 백두산 천지 라이딩 서파 라이딩은차량이 많이 다니는 길이어서버스 관광객들이 천지 주차장까지 오는 시간을 고려해서 대략 8시 전에 라이딩을 마쳐야 합니다.(사진이 찍힌 시간대를 보니 8시~8시 30분경까지 라이딩을 마친 것 같습니다.)가민을 봐도 정확한 시간대가 나오지 않습니다.제가 거의 꼴찌로 들어왔으니 제가 들어온 시간이 마지막 시간이 될 듯 합니다.새벽 3시에 숙소에서 나와서백두산 가는 버스를 타는 곳까지 심야 라이딩을 했습니다.껌껌한 밤이라 사진이 없습니다. 백두산 주차장에서 버스를 타고 아마도 30여분을 이동하여 라이딩 시작점에서 출발하고 얼마 안되어서 찍은 사진입니다.새벽 햇살이 너무 좋았는데 사진으로는 분위기가 잘 표현되지 않은 듯 합니다.그래도 봐 줄만한 사진입니다. 새벽에 올라가니 백두산을 배경으로 해가 뜨니.. 2016. 8. 23.
제2회 한국YMCA 백두산 자전거 기행 2일차 간단히 1일차 라이딩을 마치고 통화시 한림원 빈관이라는 곳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한국의 조금 큰 모텔 정도의 수준의 방이었고인근에 아무것도 없어 약 15분 정도 마을로 나와서 꼬치를 먹었습니다.둘째날 새벽같이 일어나 점심먹을 때까지 주구장창 버스로 이동작년의 경험이 있어서인지영화를 몇편 다운받아와서오전내내 영화를 보면서 이동합니다. ㅎ 아무런 준비없이 온 작년만큼 지겹지는 않았습니다. 둘째날 점심을 먹고 예정된 코스로 라이딩을 진행하고자 했지만작년 코스가 출입이 통제되고 있었습니다.4륜 자동차 비슷한 것들의 대회가 있어서 출입이 안된다고 하여북파가는 길로 가서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자전거길이 없기는 했지만 이곳의 도로 상태가 작년보다 훨씬 더 좋았습니다.다만, 작년 코스로 가면 혜산시를 볼 수 있었는데그.. 2016. 8. 23.
제2회 한국YMCA 백두산 자전거 여행 2015년 광복70주년을 기념하여 8월 15일 백두산 자전거 여행에 이어 2회째 백두산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자전거 여행 일정은 1회때와 유사합니다.인천항 국제터미널까지 3시 도착하고 수협은행 앞에서 여행사 직원 미팅6시까지 단동페리 탑승탑승 절차는 작년보다 조금 까다롭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세관통과 -> 출국장(출국도장찍는 곳 통과) -> 버스 탑승 -> 500미터 이동 -> 버스 하차 -> 단둥페리 탑승작년에는 3층까지 자전거를 들고 올라갔지만 작년 경험이 있어서인지 16명의 팀은 단동페리 2층에 계단아래에 자전거 거치 성공 ㅎ 1층을 덜올라가니 훨씬 편하기는 합니다. ㅎㅎ 배에서 1박은 별다른 내용이 없습니다.새로운? 그동안 잘 모르던 분들과 인사도 하고 간단한 음료도 나눠먹고 했습니다. 단동.. 2016. 8. 23.
문경 석달동 양민학살 사건 추모제 2016년 7월 10일 추가한 내용입니다. 문경양민학살 사건을 다녀온지 2년이 지난 후에 시사팟캐스트 '이이제이'에 문경양민학살 사건에 관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팟캐스트를 들어보시면 양민학살사건의 전반적인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이이제이 듣기 ----------------- 문경시 옛 점촌이 제 고향입니다.사실 요즘처럼 경상도 출신이라는 것이 챙피한 적이 별로 없습니다.정말 쪽팔려서 못살것 같습니다. ㅠ억양을 바꿀수 있다면 바꾸고 싶을 정도입니다.어찌되어거나 멘붕에 빠지지 않고 힘내서 5년동안 지역주민의 생각과 마음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감성적인 설명과 아울러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설득을 하고 그들의 마음을 얻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201.. 2016. 7. 10.
맥북 12인치 2016 Early 이것저것 정말 망설이다 망설이다. 맥북 12인치 구매를 결정하고 약 일주일 후에 도착한 제품입니다. 아마도 노란 택배옷을 입으신 분이 사무실로 들어오시는 것을 보면서 맥북이 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드디어 왔습니다.박스 포장을 뜯기전에 사진부터 한장 찍어둡니다.이 박스는 얼마동안일지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보관할 예정입니다.처음 구입하는 애플사의 노트북입니다. ㅎ음, 그렇치만 그동안 맥 운영체계인 osx는 해킨토시 제품으로 요세미티 버젼을 사용하고 있어 사용하는데는 그리 문제가 없습니다. 배송정보를 보니 한국에서 배송된 것이 아니라중국 상해에서 출발한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박스를 절반쯤 개봉하다가 생각한 것입니다.칼이 필요하지 않도록 신경을 쓴 것입니다.애플은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하.. 2016. 6. 29.
인케이스 파우치 개봉기 몇일전 드디어 그토록 구매하고 싶었던 맥북 12인치를 구매했습니다. (사진출처 - 애플 공식홈페이지) 주문확인 이메일에 의하니, 배송이 23일~27일 사이에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성능의 윈도우 운영체계의 노트북보다는 훨씬 비산놈고, 알루미늄 바디라 떨어지는 순간 망한다는 생각으로 가방을 새로 사야할까, 파우치를 살까하다가 결국 '인케이스 파우치'를 구입 하였습니다. 인케이스 파우치를 맥북보다 늦게 구입결정을 했지만, 인케이스 파우치가 먼저 도착을 했습니다. 맥북프로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서 살까 했지만, 사무실에서는 그동안 잘 사용하고 있는 '해킨토시'를 사용하면 작업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외부에서 간단한 문서작업과 블로그 작업, 글쓰기 활동 등만 사용할 것이라, 여러사람의 후.. 2016. 6. 21.
제주 자전거 여행 3일차 제주 라이딩 마지막날입니다.밤새 뒤척이다가 2시간 정도 잠을 잔것 같습니다.우도로 향합니다. 가민 충전이 안되어 있어서,배타는 곳 에서 잠깐이라도 충전을 시도합니다. 우도항?이 아니라 천진항으로 들어갔습니다.우도 한바퀴를 잽싸게 하고 다시 제주로 가야합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다 이모양입니다. ㅎ지미봉이 보입니다.올레길 걷기에서 지미봉에서 바라본 풍경이 참 좋았던 기억이 다시 납니다. 우도 자전거 길도 모두 아스팔트포장이 되어 있네요걸어다녔을때는 시멘트 포장인것으로 기억했는데,우도에 살고 있는 홍예작가님을 한번 찾아가 보고 싶었지만단체라....해도 없고 정말 자전거 타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바로 보이는 저 가방맨 양반때문이 이번 여행에 참가했다는... ㅠ 땅콩아이스크림도 하나 먹.. 2016. 6. 7.
제주 자전거 여행 2일차 두번째 날입니다.오늘은 제주 지역에 비 예보가 있었습니다.비가 옵니다. 우비를 준비하고 왔습니다.쇠소깍까지 비가 오는 와중에도 한번에 왔습니다. 함께 오신 동호회 회원분들은 모두 MTB입니다.저만 싸구러 로드... 어제 못에 찔러서 뒷바퀴 타어어와 튜브를 동시에 버렸습니다.튜브는 하나가지고 갔지만, 타이어는 안가지고 왔는데,제주 라이딩 끝인가 했지만, 준비하신 분께서(샵 사장님) 로드 튜브도 가지고 오셨네요.다행입니다 .ㅋ 핸드폰 보호를 위해서 비닐속에 넣어 두었더니, 이룬,,, 사진이 제대로 안나왔네요 2일째 목표장소인 성산까지 왔습니다.워낙 일정은 우도를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이지만,비가 오는 관계로 일찍 숙소로 들어갑니다. 우도 숙소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입니다.파파야게스트하우스라는 곳입니다.코콜이 1.. 2016. 6. 7.
제주 자전거 여행 2016년 연휴시간을 활용해서 동네에서 자전거 동호회 분들과 제주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함께 한 동호회는 '이쌀자'라는 동호회이며, 이천에서 나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이며, 자전거 실력도 탁월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초보가 따라다느라고 고생좀 했습니다. 다만, 일행중 고수지만 한동안 자전거를 멀리하셨던 분들이 계시어 그나마 민폐를 직접 끼치지는 않았습니다. 제주항공을 이용했습니다.티켓팅에 자전거 배송(사전에 자전거를 제주도로 보냈습니다.)제주에서는 업체에서 자전거를 조립해서 주차장에서 만났습니다. 가는 도중에 아이폰 사진은 많이 흔들리네요...다들 한 자전거 하시는 분들이라 따라잡는 것만 해도 힘듭니다.좀 쉬면서 경치도 구경하면서 가면 좋겠지만,,,, ㅠㅠ 공항 뒷편 도로로 사진구도가 잘 .. 2016. 6. 7.
강천보 - 충주댐 왕복 당초 계획은 서해아라갑문에서 이포보까지 라이딩 계획이 있었지만토요일 업무와 일요일 늦잠으로 강천보 - 충주댐 왕복라이딩을 진행키로 합니다. 강천보출발하기전에벌써 더위가 .. 강천섬에는 여전히 캠핑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강천보에 공사가 진행중이네요우회도록가 있습니다. 비내섬 지나서 있는 이름모를 고개길 올라가는중체인이 이탈했습니다.어쩔수 없이 강제 휴식 비내성에서 쉬고 올껄 ㅠ 요만큼 올라왔는데날이 더워서 많이 힘드네요 충주댐 인증부스 도착아이스크림 하나, 환타 하나먹고 점심먹으러 충주시내로 이동합니다.목감동에서 콩국수 하나 먹고 다시 출발너무 더워서 그런지 쉬어도 힘듭니다. 돌아오는 길에 충주학생야영장 지나서 또 쉽니다.에고 힘들다 비내섬 휴게소에서 아이스 커피 한잔하면서 쉽니다.에고 힘들어라...오.. 2016. 5. 23.
이천시 사기막골 의미없는 사진들 남들이 쉬는 토요일 업무로 출근 오전에 간단한 업무처리 후 주요한 일이 있는 이천시 사음동 사기막골로 갑니다. 일하는 중간 중간에 아무런 의미가 없는 사진을 몇장 찍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주요한 일 중에 하나가 오늘 행사를 기록하는 일도 제게 맡겨졌기 때문입니다. 2016. 5. 21.
2015년 8월 15일 백두산 풍경 2015년 8월 15일 광복70주년을 맞는 날 백두산 천지연과 설레이는 첫 만남의 기억 2016. 5. 21.
님을 위한 행진곡이 국가가 되는 날까지 5. 18만 되면 벌써 몇년동안 '님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을 가지고 보수와 진보, 사람과 사람들끼리 말들이 매우 많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올해 5.18 기념식에서도 '님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다른 대안을 찾기 어려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몇일 전 대통령과 만난 야당과 여당 대표들을 통해서 전해진 이야기로는 대통령이 '님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과 관련한 언급으로는 야당 원내지도부와의 만남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과 관련하여 "좋은 방안으로 검토하도록 지시하겠다"라고 이야기 한 것으로 박지원 국민의 당 원내대표는 이야기 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에 따르면 대통령은 "국론분열이 생기지 않는 좋은 방안을 찾아보라고 보훈처에 지.. 2016. 5. 18.
첫 자전거 캠핑 이포보 웰빙캠핑장 첫 자전거 캠핑을 지난 4월 23일~24일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집에서 멀지 않은 이포보 웰빙캠핑장입니다.계획했던 것은 아니고 지인이 이포보로 캠핑을 가니, 함께 하자는 제안이 왔습니다.혹여나 사이트 예약이 가능하면 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예약을 하지 않고 사이트 하나만 사용해도 됐습니다.데크가 엄청난 넓이를 자랑하고 있네요.. 그동안 준비한 취사장비를 제외한 모든 짐을 싣고 이포보로 출발합니다.집에서 이포보까지는 대략 20km내외이며,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우회로가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도착합니다. 굳이 예약을 하지 않고 사이트 하나에 텐트 두동을 쳐도 무방했습니다. ㅠ저 넓은 공간에 1~2인용 텐트를 하나만 치니, 캠핑온 꼬맹이들이 이건 왜 일케 텐트가 작냐고 물어봅니다. ㅎㅎ 별 볼일 없.. 2016. 5. 16.
국토종주 dslr 사진 2016년 두번째 국토종주를 떠납니다.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이번 국토종주는 자전거 캠핑으로...첫날 출발하기 직전에 기록으로 한장 남깁니다.셜리 42", 제가 다리가 한계치까지 짧은 관계로... 집에서 강천보까지 대략 20km가 조금 넘는 거리입니다. 날씨가 매우 좋습니다. 비내섬 인증부스에서 한컷.강천보에서 비내섬 오는 길이 매우 좋치 않았는데새로 아스팔트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탄금대 인증부스는 사진이 없네요 ㅠ 수안보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소조령 정상 ㅋ 이 이정표를 꼭 기록으로 남겨야 합니다. 행촌교차로 도착 이제 이화령을 올라가야 합니다.40kg짜리 짐자전거로 얼마나 올라갈 수 있을지?몇번을 쉬어야 올라갈 수 있을지? 목표는 쉬지 않고 끌지 않고 1시간 안에 도착하는 것으로 잡았습니다.수많은 .. 2016. 5. 14.
국토종주 4일차 3일째 밤은 모텔에서...뜨거운 물로 샤워도 하고 빨래도 하고푹 쉬려고 했지만잠자리가 편하니오히려 잠이 잘 오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야영을 하는 것이 좋았겠다라고 생각을 한 장소입니다.그래서 위치를 기억하려고 풍경이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위치를 기억하려고 사진을 한장 찍어놨습니다. 창녕보?인듯합니다.비경비원 아저씨전직장은 kt였다고 합니다. 명예퇴직하셨다고이곳에 오면 텐트를 칠 수 도 있다 합니다.물론 낮시간은 안될것이고 야밤이어야 하겠죠비 안맞는 곳에서 텐트 칠수 있게 해준다 하십니다.아마도 컵라면 먹고, 쉰 시간이 1시간은 될 듯 합니다.간단하게 컵라면 먹고 바로 출발했어야 했었습니다. ㅠ 이날은 자전거 타는 사람 창녕보를 건너면서 딱 한명 만났습니다. ㅠㅠㅠ 창녕보를 지나서 양산을 지나기까지는 계속 .. 2016. 5. 13.
국토종주 3일차 캠핑장은 구미시 해평면에 있는 캠핑장이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이라 조금 무섭기도 하고, 새벽일찍 일어나 잽싸게 짐을 정리하고 출발합니다. 머지 않아 칠곡보에 도착을 했고 컵라면 하나, 물구입, 간식구입, 세수와 화장실 문제를 해결합니다. 그리고 사진이 하나도 없습니다. 점심먹을 때까지요 점심식사를 한 식당입니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들어오라고 하시어, 들어갑니다. 지금 먹지 않으면 점심먹을 곳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주 잘 먹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요 만원에 잠도 재워주신다고 합니다. ㅎㅎ 달성보 인증센터라고 되어 있네요? 이곳은 우회도로입니다. 현풍면을 지나면서 자전거길 이정표를 따라가다가 고속도로 아랫길을 타기 직전에 농로길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자전거길로 조금더 들어가서 좌로 .. 2016. 5. 13.
국토종주 2일차 여행용 자전거의 대명사인 셜리를 가지고 두번째 국토종주를 하면서 가지고 간 것이 DSLR 카메라입니다. 로드 자전거를 타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이 아이폰 5S로만 찍는 사진이었는데, 여행용 자전거라 짐을 많이 가지고 갈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DSLR를 가지고 갔지만, 여러가지 문제점에 봉착하게 됩니다. 가장 첫번째 문제는 오르트립 핸들바백이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인 6D+EF24-105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핸들바백이 자꾸 고개를 숙이게 되는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카메라가 핸들바백에 꽉 차버려서 사소하고 자주 사용해야 하는 물품을 핸들바백에 넣고 다닐 수 없게 되네요. 핸들바백에서 카메라를 꺼내려면 자전거 타기를 멈추어야 하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자주 멈추게 되지 않게 됩니다. 이번 국토종주는 .. 2016.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