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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캄보디아13

캄보디아 여행기 아이폰 사진 어제 빌린 자전거 타고 앙코르와트까지 왔습니다. 앙코르와트 주차장? 쪽을 바라보면 한장 남깁니다. 이쪽이 앙코르와트로 들어가는 곳입니다. 늦게 와서 이미 해는 다 뜨버리고 일출은 포기합니다. 앙코르와트를 둘러보기전에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잔 ㅎ 앙코르와트를 다보고 앙코르톰도 보고 에어컨나오는 식당이 있다는 말만 듣고 무작정 달립니다. ㅠ 없습니다. ㅋㅋ 아무곳에서나 들어가서 정말 좋아하는 앙코르비어 한잔 ㅋ 시원합니다. 이곳을 둘러봅니다. 이곳이 프레아칸 입구입니다. ㅠㅠ 지도상으로는 멀어보이지 않지만 자전거를 타고오니 얼마나 멀리떨어진 곳인지 ㅠ 프레아칸에도 타프롬처럼 나무에 둘러쌓인 사원을 보실 수 있습니다. 타프롬에서 앙코르 톰, 앙코르와트를 거쳐 숙소가 있는 스타마트 근처로 돌아옵니다. 중간에 퍼.. 2014. 7. 12.
이천에서 캄보디아 씨엠립까지 여정 2014년 이름 여름 휴가를 떠납니다. 목적지는 앙코르와트 유적이 있는 씨엠립입니다. 애초의 목표는 방콕에서 버스로 씨엠립을 육로로 이동하는 것을 삼았지만, 태국의 쿠테타 소식에 대한 불암감으로 비행기로 이동키로 급격하게 일정을 바꾸었습니다. 이천에서 인천공항까지는 공항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요금이 무려 14,100원이나 합니다. 시간또한 넉넉잡고 3시간이 소요됩니다. ㅠㅠ 이게 동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들려서 가기 때문에 한시간 정도 더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천에서 바로 인천으로 가면 1시간 반에서 두시간이면 충분한데 한시간이 더 걸립니다. 실제로 동서울에서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으로 가는 손님은 거의 없고 이천에서 동서울 가는 손님들만 간혹 탑니다. 버스회사의 횡포라고 보여집니다. ㅠㅠ 경기도 이천에서 인천.. 2014. 7. 11.
크메르의 미소를 다시 보다 앙코르와트에서 마지막 날입니다. 벌써 내일은 태국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앙코르와트에서 마지막 날을 무엇을 하며 보낼까 하다가 다시 크메르의 미소를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크메르의 미소가 있는 곳까지는 편도로 툭툭을 4달러에 타고 왔습니다.툭툭기사가 많이 걱정을 해 줍니다. 어케 돌아갈 것이냐고, 걱정하지 마라, 난 걸어서 돌아갈 것이다. ㅎㅎ 저 멀리 크메르의 미소가 있는 사면상들이 보입니다.오늘은 이곳에서 최소한 점심까지는 보낼 생각입니다. ㅎ 이곳저곳을 살펴보니 크메르의 후손들이 계십니다.바이욘 사원과 반영 그리고 크메르 분들을 함께 담았습니다. 천상의 무녀라고 하는 압사라들이 있습니다.앙코르의 유적을 조금더 이해하기 위하여 다시 힌두신화와 크메르의 역사를 공부해야겠습니다.압사라는 앙코르와.. 2014. 7. 4.
빤떼이 스레이 투어 캄보디아 셋째날은 하루종일 쉬었습니다. ㅠ 저질 체력이다보니 40도에 가까운 기온의 도시를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는 것이 예상보다 체력을 많이 소모하게 합니다.가보고 싶은 여행지 1위였지만 하루정도 쉬어주어야 새롭게 돌아나닐 수 있을 것이고, 일주일이라는 넉넉한 시간동안의 여행이라 그리 급하게 둘러보아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워낙에는 쉬지 않고 톤레샵 호수에 가 보려고 했지만 예상보다 투어비용이 비싸고 건기 끝물이라 물이 그리 많지 않다는 이야기에 뭐 그냥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다음에 갈 수 있는 곳을 남겨두어야 한다는 생각도 있었고요하루종일 빈둥거리며 커피도 레드피아노에서 커피도 마시고, 한인 여행사도 가보고 한식도 먹고 ㅋ 그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은 빤떼이 스레이를 가기로 합니다. 꾀 멀리 떨어.. 2014.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