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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태국3

콰이강의 다리 투어 콰이강의 다리 투어기입니다.오랜 시간동안 밴을 타고 잠깐 내린 곳이 바라 아래쪽 유엔군 묘지 입니다. 뭐 별로 볼것도 감흥도 없습니다. 콰이강의 다리입니다.다행이 날이 좋아서 다리와 파란 하늘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꼬마 열차도 운영을 합니다. 현지인으로 보이는 듯한 한분이 바이올린으로 콰이강의 다리 주제곡과 여러가지 노래를 연주하고 계십니다.실력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ㅋ 돈을 받는 주머니가 하나 있으면 노래를 들을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었지만 그런 것은 없습니다. 다리를 건너 봅니다. 기차가 자주 다니는 곳이 아니라 걸어서 충분히 다닐 수 있습니다.걸어서 다닐 수 있도록 보수를 아주 많이해서 보통의 철길 다리를 건너는 것 보다는 편하게 건널 수 있습니다.콰이강의 다리는 원래 이.. 2014. 7. 10.
태국 여행기 암퍼와 위험한 기찻길 시장과 수상시장 투어 태국 동대문 여행사에서 신청한 암퍼와 위험한 시장과 수상시장 그리고 반딧불 투어를 신청했습니다.첫 태국 방문이라 혼자서 돌아다니기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일단 투어프로그램에 참여키로 합니다.여행사에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출발을 합니다. 꽤 오랜 시간동안 차를 타고 달려와서 기찻길 시장에 도착을 합니다.밴 기사가 하는 말의 표정이 이곳으로 몇시까지 다시 돌아와라 이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ㅎ눈치로 대충 때려잡기를 합니다. ㅋ바닥에는 기찻길 레일이 있지만 풍경으로 봐서는 기차가 다니는 곳인지 의문이 됩니다. ㅎ군산 경안동 기찻길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 시간에 올것이라는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다행히 기차가 소리를 내면서 시장이 있는 전 역에 도착을 한 듯 합니다.동남아 여행에서 시.. 2014. 7. 9.
태국 왕궁 방문기 올해의 이른 여름휴가는 태국으로 가서 캄보디아를 씨엠립의 앙코르왓트를 여행하고 태국의 방콕을 여행하는 일정입니다. 태국은 배낭여행자들의 성지라고 하네요^^ 젊은 시절에 좀 다녀야 했는데 다리에 힘풀리기 일보직전에 다닙니다.캄보디아에서 꿈같은 일주일을 보내고 태국정국의 불안과 비자런의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서 에어아시아를 타고 방콕의 카오산로드 인근으로 왔습니다.이곳에서 '동대문 여행사'를 통하여 투어 프로그램 두개를 신청해 놨고, 시간이 남는 관계로 태국왕궁을 방문키로 합니다.카오산 로드에서 왕궁까지는 아주 많이 덥기는 하지만 걸어서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라 걸어서 방문키로 합니다. 왕궁 입구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30분 정도를 기다립니다. 입구 인근에 많은 삐끼들이 있다고 했지만 이미 캄보디아에.. 2014.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