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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필리핀7

보라카이 여행 필리핀에서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을 꼽으라면 당연히 보라카이와 사가다 그리고 바타드의 라이스 테라스입니다. 나머지 두곳은 산이고 바다가 있는 곳은 보라카이입니다. 보라카이는 섬으로 공항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는 방법은 칼리보 공항에 가서 버스와 배를 타고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가야 합니다.정확히 어떻게 가는지는 지금은 다 잊어버렸습니다. 지금도 이런 바다 풍경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저곳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면 정말 좋겠죠 보라카이 시내 어느 집 입구에 세워진 조형물입니다. 보라카이 어느곳에선가 바라본 석양 이곳에서 배를 타고 공항이 있는 곳으로 나가는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세부퍼시픽 언제타 봤는지 이제 기억도 잘 안납니다.2010년 세부와 말레시아 쿠알라룸프루 갈때 ...연착으로 고생했던 기억이 .. 2013. 7. 16.
한국사람밖에 보이지 않는 따가이따이 따가이 따가이 입니다. 필리핀 관광코스중에 빠지지 않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왜 유명한 곳인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바로 이중화산이기 때문입니다. 분화구속에 분화구가 하나 더 있습니다.지금 이곳을 오기 위해서는 분화구 안쪽에서 배를 타고 다시 이 섬으로 와야 합니다. 그리고 화산섬의 정상에 올라가면 또 하나의 분화구를 볼 수 있어 유명한 곳입니다. ㅠ 지금도 그렇게 결정하겠지만 이 섬에 가는 방법중의 하나입니다.다른 분들은 아래 사진처럼 조랑말을 타고 올라갑니다.그런데 저 먼지속을 걸어서 올라가기로 결정합니다. 걸어서 올라가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저렇게 조랑말을 타고 올라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일종의 공정여행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곳에도 한국사람 정말 .. 2013. 7. 16.
필리핀에서 가볼만한 곳 두번째 민다나오섬 사진의 정보를 확인하니 2006년 6월 25일 찍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그 당시 캐논 300d를 가지고 다녔나 봅니다. 사진은 다바오의 조그마한 리조트 앞 바다 풍경입니다. 해수욕장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함께한 동료가 한국의 ODS 실태조사를 하러 간다고 하길레 따라갔다온 곳입니다.민다나오섬은 일부가 무슬림 무장투쟁을 하고 있는 지역으로 필리핀의 최남단 섬이며, 최근에는 한국어학원도 꽤 많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도시지역에서의 치안은 필리핀 그 어느곳보다도 좋다고 하며, 다만, 산간지역이나 외진 지역으로 들어가면 아직까지조금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시내곳곳에 무장한 군인들이 검문을 하고 있었지만 외국인에게 친절하고 그리 불안감을 느끼지는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P.. 2013. 7. 16.
꿈만 같았던 산속 휴양지 사가다를 가다 가끔 '사가다'를 검색하면 이곳까지 여행하는 한국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정말 다시 가고 싶은 곳 중의 하나입니다. 사가다에 도착했습니다.이곳도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장시간 지프니 이동으로 지친 여행객의 꿈만 같은 휴식이 기다리고 있는 곳입니다. 사가다 여행사진에서 정말 많이 볼 수 있는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사가다 중심부의 조그마한 시장입니다.묵었던 숙소는 여러명이 걸어가고 있는 사진의 가운데에 있는 2층입니다. 사가다의 행정기관입니다. 지금은 뮤니시팔이 어떤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 버스표 티켓팅 때문에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 아님 사가다 동굴 관광때문에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이곳에서 바기오로 돌아왔던 기억만 남아있습니다.바기오에서는 승합차를 이용해서 돌아.. 2013.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