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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5

캄보디아 여행기 아이폰 사진 어제 빌린 자전거 타고 앙코르와트까지 왔습니다. 앙코르와트 주차장? 쪽을 바라보면 한장 남깁니다. 이쪽이 앙코르와트로 들어가는 곳입니다. 늦게 와서 이미 해는 다 뜨버리고 일출은 포기합니다. 앙코르와트를 둘러보기전에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잔 ㅎ 앙코르와트를 다보고 앙코르톰도 보고 에어컨나오는 식당이 있다는 말만 듣고 무작정 달립니다. ㅠ 없습니다. ㅋㅋ 아무곳에서나 들어가서 정말 좋아하는 앙코르비어 한잔 ㅋ 시원합니다. 이곳을 둘러봅니다. 이곳이 프레아칸 입구입니다. ㅠㅠ 지도상으로는 멀어보이지 않지만 자전거를 타고오니 얼마나 멀리떨어진 곳인지 ㅠ 프레아칸에도 타프롬처럼 나무에 둘러쌓인 사원을 보실 수 있습니다. 타프롬에서 앙코르 톰, 앙코르와트를 거쳐 숙소가 있는 스타마트 근처로 돌아옵니다. 중간에 퍼.. 2014. 7. 12.
이천에서 캄보디아 씨엠립까지 여정 2014년 이름 여름 휴가를 떠납니다. 목적지는 앙코르와트 유적이 있는 씨엠립입니다. 애초의 목표는 방콕에서 버스로 씨엠립을 육로로 이동하는 것을 삼았지만, 태국의 쿠테타 소식에 대한 불암감으로 비행기로 이동키로 급격하게 일정을 바꾸었습니다. 이천에서 인천공항까지는 공항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요금이 무려 14,100원이나 합니다. 시간또한 넉넉잡고 3시간이 소요됩니다. ㅠㅠ 이게 동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들려서 가기 때문에 한시간 정도 더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천에서 바로 인천으로 가면 1시간 반에서 두시간이면 충분한데 한시간이 더 걸립니다. 실제로 동서울에서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으로 가는 손님은 거의 없고 이천에서 동서울 가는 손님들만 간혹 탑니다. 버스회사의 횡포라고 보여집니다. ㅠㅠ 경기도 이천에서 인천.. 2014. 7. 11.
콰이강의 다리 투어 콰이강의 다리 투어기입니다.오랜 시간동안 밴을 타고 잠깐 내린 곳이 바라 아래쪽 유엔군 묘지 입니다. 뭐 별로 볼것도 감흥도 없습니다. 콰이강의 다리입니다.다행이 날이 좋아서 다리와 파란 하늘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꼬마 열차도 운영을 합니다. 현지인으로 보이는 듯한 한분이 바이올린으로 콰이강의 다리 주제곡과 여러가지 노래를 연주하고 계십니다.실력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ㅋ 돈을 받는 주머니가 하나 있으면 노래를 들을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었지만 그런 것은 없습니다. 다리를 건너 봅니다. 기차가 자주 다니는 곳이 아니라 걸어서 충분히 다닐 수 있습니다.걸어서 다닐 수 있도록 보수를 아주 많이해서 보통의 철길 다리를 건너는 것 보다는 편하게 건널 수 있습니다.콰이강의 다리는 원래 이.. 2014. 7. 10.
태국 여행기 암퍼와 위험한 기찻길 시장과 수상시장 투어 태국 동대문 여행사에서 신청한 암퍼와 위험한 시장과 수상시장 그리고 반딧불 투어를 신청했습니다.첫 태국 방문이라 혼자서 돌아다니기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일단 투어프로그램에 참여키로 합니다.여행사에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출발을 합니다. 꽤 오랜 시간동안 차를 타고 달려와서 기찻길 시장에 도착을 합니다.밴 기사가 하는 말의 표정이 이곳으로 몇시까지 다시 돌아와라 이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ㅎ눈치로 대충 때려잡기를 합니다. ㅋ바닥에는 기찻길 레일이 있지만 풍경으로 봐서는 기차가 다니는 곳인지 의문이 됩니다. ㅎ군산 경안동 기찻길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 시간에 올것이라는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다행히 기차가 소리를 내면서 시장이 있는 전 역에 도착을 한 듯 합니다.동남아 여행에서 시.. 2014.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