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29

덕평부터 광화문광장까지 일하는 단체에서 청소년국토종주가 있었으며, 지난 주일 덕평수련원에서 일박후 서울 광화문 광장까지 자전거 종주에 청소년들 틈에 끼어서 광화문광장까지 다녀왔습니다.비도 간혹 내리기도 하고, 60Km의 짧은 거리였지만,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대도시인 성남과 서울을 통과하는 기회가 좀처럼 오지 않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아래는 자전거 타는 동안 찍은 동영상링크입니다. http://tvpot.daum.net/v/v9d3cgcIQQNLHhVQOPGhLce http://tvpot.daum.net/v/vc38bNMY6AOlNO0MjunugXD 2015. 8. 3.
이천시 마장면 덕평부서 서울까지 자전거 라이딩 오늘은 이천시 창전동에서부터 호법면까지의 도로 라이딩 영상입니다. 2일 일하는 단체의 청소년 덕평에서 서울 광화문까지 단체 라이딩 후 덕평차를 세워둔 덕평까지 가야했습니다. 애초에 계획은 덕평까지 자전거를 타고 갈 계획이었으나, 일요일 아침에 비가 와서 차로 이동후 단체라이딩에 참여하였습니다. 2015. 8. 3.
신둔천 심야 라이딩-퇴근길 어제는 밤늦은 퇴근으로 허리통증으로 몇일 자전거를 못타서 야간 라이딩을 했습니다.살고 있는 이천은 아직 야간에 라이딩을 하거나 산책을 하시는 분들이 많치 않습니다.더군더나 복하천변이나 신둔천 유사자전거 도로에는 가로등이 하나도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나오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무척 으스스 하기도 하고요....시민들의 삶의 질을 위해서 야간에 가로등을 설치를 해 놓는것이 매우 좋을 듯 합니다. 2015. 7. 10.
동해안 자전거길 1차 임원-강릉 자전거 종주 추록을 받고 동해안 종주길을 다녀왔습니다. 당초에는 1박 2일로 하려고 했지만, 토요일 일정이 생겨서 일요일 하루만 다녀왔네요^^시간상 차를 강릉시청에 세워둘까? 임원항으로 끌고 갈까? 가면서 고민을 무지하게 했습니다.결국 시간이 늦어서 가능한하면 빨리 시작하려고 임원항으로 갑니다.임원에서는 임원읍 출장소?에 차를 세워두고 임원인증부스로 출발합니다.임원인증부스는 울진방향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대략 1km정도 되돌아 가면 임원항 인증부스가 나옵니다. 임원 인증부스에는 암것도 없습니다.정말 암것도 없네요....임원항이 내려다 보여 경치가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인증부스의 위치가 이곳보다는 임원항 인근으로 옮기는 것이 더 좋치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인증부스가 동네에 .. 2015. 7. 6.
자전거 인증수첩과 소감들... 자전거 구입후 국토종주함 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낙동강 다녀온후 간 아라자전거길...절대로 절대로 두번다시 서울구간을 가지 않는다.이곳은 단지 인증도장을 찍으러 갔을 뿐이다.일단 사람이 너무 많다. 잘타는 사람, 못타는 사람, 걸어다니는 사람,, 등등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너무 너무 위험하다.서울에서 잔차타면서 사고 안나는 것은 정말 자전차를 잘타는 사람들이다. 남한강은 그런대로 탈만했다.자전거 첨 사고 아무 생각없이 그것도 혼자 여주에서 수안보 지나 문경새재 입구인 연풍까지 갔다.그날 죽는 줄 알았다.그런데 몇일 지나니 다시 가고 싶어진곳.처음에는 인증수첩 이런것 몰랐다. 그냥 자전거 길이 있으니 탓다.그런데 인증부스가 있네....이건 뭐지 했다.강천보, 비내섬, 충주탄금대, 수안보는 사실 이제서야 고.. 2015. 6. 29.
섬진강 종주 담양댐에서 금성면 사무소까지 자전거... 금성면 사무소에서 순창행버스 탑승실패로 담양시외버스터미널 이동담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순창까지 버스 점프순창에서 임실군 강진면까지 버스 점프버스기사에게 자전거 실어도 돼냐고 안물어보고 실었다가 분해해서 실지 않아다고 혼남.. ㅠㅠ그것도 여러번을 혼남...다섯번 정도 미안하다...고 한 듯함.강진을 거쳐가는 전주행 버스에는 나혼자만 탔는데...왜 성질을 내는지...에공...시파...증말 성질같았으면 대판 싸웠겠지만 지치고 힘도들고...싸워서 뭐하겠나 싶기도 하고... 언능 강진가서 순창까지 가야해서... 끽소리도 못했고...그리고 등짝에 붙힌 그것만 아니었어도... 한마디 했을 것임... 어찌되었건 강진면에 도착했는데... 비가 옵니다.아.. 강진면에는 숙박업소도 없는.. 2015. 6. 29.
영산강 자전거 종주 자전거 종주 마지막 여행입니다.동해안 자전거길이 남았네요 ㅎ일단 강을 끼고 달리는 자전거길을 모두 오늘 내일 중으로 마치게됩니다.4대강 자전거길을 달리면서 늘 잊지말아야 할 것이 있었습니다.바로 전 대통령인 이명박씨입니다. 너무 나쁜 대통령이자 재수가 참 좋은 사람인듯 합니다.그렇치만 언젠가는 그의 정책이 올바르게 평가받고 역사의 심판은 물론 법의 심판도 받아야 한다고 믿습니다.물론 그의 정책에 찬동한 사람들 모두가 그 발언에 대하여 일반인들도 받는 법의 심판을 꼭 받아서 4대강 정화비용을 모두 물게 해야 할 것입니다.이러한 사실은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영산강 섬진강 종주길은 워낙 멀어서 대중교통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이 불확실합니다.서울까지는 늦은 오후에 되돌아오는 차를 탈 수 있겠지만 서울에서 .. 2015. 6. 29.
안동댐 상주상품교 국토종주 기간 동안 들리지 못했던 안동댐에서 상주상품교 구간을 다녀왔습니다.집에서 점촌시외버스터미널까지는 자차로 이동, 점촌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안동버스터미널까지는 버스로 이동하였습니다.안동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지와 종착점인 안동댐 자전거 무인인증부스까지는 대략 10km 정도 됩니다.길찾기는 네이버 자전거 지도를 이용해서 어렵지 않게 찾아갔습니다.안동은 몇번 가본 기억이 있어서 다른 도시에 비하여 길찾기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자전거 도로로 안동댐으로 가는 중에 공사구간을 만납니다. 우회 표지판이라도 좀 만들어 놓았으면 더 좋았을 껄... 안동댐 무인인증부스에 도착했습니다.인증센터는 아직까지 한번도 들린적이 없네요^^언젠가 한번은 들려야 하는데 도장찍기에 바빠서 못 들리고 있습니다.영산강 섬진강 종주를 마치.. 2015. 6. 22.
퇴근길 소나기를 만나다 금강, 오천 자전거길 종주를 주말에 마치고 월요일은 자전거 출퇴근을 포기했습니다.조금 귀챦아지고 ㅠ, 자전거를 사무실에 두고 오기도 했고요, 월요일 퇴근도 자전거 퇴근을 포기. ㅠ 하루만 더 안타면 자전거 타는 것에 대하여 멀어질까 비가 오락가락함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로 퇴근을 합니다.빗방울이 오락가락하지만 바로 집으로 간다면 5km정도이기 때문에 괜챦치 않을까 했지만중간쯤에 소낙비를 만납니다. ㅠ 지난 주말 오천자전거 종주길에서도 비를 만났는데 또 만나게 됩니다. 비가오는 날은 가급적 자전거를 타지 않으려고 합니다. MTB류의 바이크면 그나마 덜 미끄러지겠지만 로드라 타이어가 얇아서 미끄러질까 매우 두렵고, 아직 도로로 좁은 시골동네이기는 하지만 차가 꽤 많이 다니는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닐만한 용기.. 2015. 6. 17.
오천 자전거길 오늘은 오천자전거길 종주입니다.신탄진에서 하루자고 나니 그런대로 몸 컨디션이 나쁘지 않습니다.오늘 역시 날이 흐립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기는 하지만 안갈수도 없는 상황이니 갑니다.합강까지 대략 20km정도를 내려왔습니다. 뭐 이곳도 암것도 없습니다.아무것도...오로지 인증부스 하나에 넓디 넓은 공간입니다. 4대강 자전거 길을 여행하면서 가장 많이 본 것이 하천변에 있는 넓디 넓은 잡초밭입니다.아마도 수변공원 등의 이름으로 거창하게 만들어놨지만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으니 그냥 넓디 넓은 잡초밭이 되어버린곳이 강주변에 널리고 널려있습니다.이명박 전 대통령이 한 것이라고는 공사해서 나라돈으로 기업들 먹여살린것이죠 뭐...그 경제효과는 어디로 사라져 버렸고, 어디로 사라졌겠어요 당근 대기업 총수 주머니로 쏙.. 2015. 6. 16.
금강자전거길 메르스 덕분에 토요일 근무가 사라졌습니다.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가 모두 취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살고 있는 이천에서 군산가는 버스가 다행히도 하루에 3대가 있습니다.금요일 저녁 퇴근과 동시에 군산행 버스를 탑니다.그런데 가는날이 장날인지 Tour de Korea 2015가 마침 금요일에 강진에서 출발해서 군산으로 도착을 한다고 합니다.미리 군산버스터미널 인근의 모텔에 전화를 해 보고 숙박업소 상태를 확인했으나, 다행히 이 행사의 참가자들은 모텔등에서 숙박을 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이되었어 편하게 군산으로 갑니다. 버스터미널 인근 모텔에서 새벽부터 나왔습니다. 동네 풍경이 참 보기에 좋습니다.다행히 날이 흐려서 자전거 타기가 매우 즐거울 듯 합니다. ㅎ 시내를 벗어나는 것은 언제나 어렵습니다. ... 군.. 2015. 6. 16.
퇴근길 사무실에서 신둔천까지 가는 길 퇴근길 코스입니다. 사무실에서 신둔천까지 가는 길입니다.이천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산다는 증포동을 지나가야합니다. 신둔천 자전거길에서 한번이나 두번, 또는 세번 정도 왕복하기도 합니다.최소한 한번은 왔다갔다 합니다. 그러면 대충 10km 정도됩니다. 2015. 6. 9.
섬강 왕복 종주 중동호흡기신드롬-메르스(MERS-Cov)-이 확산일로에 있습니다.무능하고 무책임하고 정권 덕분에 지난 6월 6일(토)에 예정되어 있었던 활동들이 모두 연기와 취소를 했습니다.그래서 그동안 쭉 진행하고 있는 자전거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메르스의 영향권이 가장 적은 지역인 섬강을 다녀오기로 합니다.섬강의 출발점은 남한강과 섬강이 합류하는 지점에서 횡성댐 인근까지 약 53km의 구간입니다.왕복을 하면 106km미터가 되지만 실제 거리는 운행거리는 130km 정도입니다. 부론에서 흥원창을 지나고 캠핑장을 하나 지나자 말자 공사 간판이 나오네요 ㅠ자갈밭이라 로드로는 타고 지나가는 것이 불가능합니다.본의 아니게 끌고 갈 수 밖에 없네요, 대략 1km 정도를 끌고갑니다. 명박표 4대강 공사를 피한 섬강의 풍경입니.. 2015. 6. 8.
복하천 자전거길 복하천 자전거길 영상입니다. 호법면부터 복하2교까지 구간입니다. 2015. 6. 5.
이천시 신둔천 자전거 운동 이 자전거도로가 언제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아마도 꽤 오래전에 생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퇴근때는 조금 돌아오지만 신둔천에서 자전거를 탑니다.편도 거리가 약5km이고 평지여서 자전거 연습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또한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는 곳이라 혼잡도 별로 없는 곳입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언론보다에 의하면 몇년전에 홍수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하며,자전거 도로가 투습성? - 이 단어가 정확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전거 도로가 물을 흡수하지 못하고 그냥 흘려 보낸다는 것입니다. -이아니어서 홍수시에 위험도를 상승시킨다는 것과,신둔천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하나 있는게 이 다리의 구조가 홍수에 아주 취약한 구조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사진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사진은 다음.. 2015. 6. 5.
2015년 6월 4일 자전거 출근 자전거에 취미를 들이고 있습니다.운동은 물론 장거리 여행도 하고 도심 이동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의 현재까지 가장 큰 장점은 음주 횟수의 비약적인 감소입니다.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자전거 음주운전은 매우 위험하고 저의 자전거 출퇴근 코스가 안전하지 않기도 합니다. 2015. 6. 5.
북한강 종주 부처님 오신날 연휴가 끼어있는 일요일날입니다.내일 하루 더 쉴수 있어 북한강 종주길을 다녀오기로 합니다.북한강 종주길을 다녀오면, 영산강, 섬진강, 금강, 오천자전거길, 제주자전거길을 다여올 예정입니다.인증수첩에 있는 자전거길이 이렇게 남아있습니다. 제주 자전거기은 아직 공사중이라 합니다. 평상시보다 늦게 일어나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합니다.한시간정도 더 빨리 왔어야 더위를 좀더 피할 수 있고 춘천에서 밥을 먹기에 딱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을 발견하지 못해서 운길산역 유로주차장에 6천원의 거금을 내고 하루 주차를 합니다.샤오미 yi 액션카메라를 테스트 해 봤으나, 본인 얼굴이 나와서 올리지 않습니다.방수팩이 이번주내로 도착하면 자전거에 달고 다녀볼 생각입니다.일단 이천시내의 .. 2015. 5. 26.
남한강 종주 충주댐 국토종주 기간에는 충주댐은 다녀오지 못하였습니다. 충주댐이 지난가는 곳이 아니라 탄금대 가기전에 충주댐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코스여서 바로 지나간 곳입니다.이런곳이 안동댐도 있습니다.안동댐도 시간내서 다녀올 예정입니다.오늘 구간은 탄금대에서 충주댐 왕복코스입니다.멀지 않은 거리라 토요일 근무후 다녀오기로 합니다. 중주댐을 다녀오니 드뎌 1,000km를 한달동안에 탔습니다.애초의 목적인 뱃살도 조금 빠진듯합니다. ㅎㅎ국토종주 대략 630km와 출퇴근 자전거타기로 한달간 다녀온 성과입니다.5월은 연휴가 많아서 꽤 많이 탔나 봅니다. ㅎ 충주댐 코스는 아주 짧아서 온김에 이화령고개를 한번 더 올라가보기로 합니다.연풍명 사무소까지 차로 이동을 하고 연풍면 사무소에서 이화령고개로 출발합니다.5km이고 그리 난.. 2015.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