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블로거들이 군위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한다고 하는 곳입니다.
군위 삼존석불 또는 제2석굴암이라고 하는 곳으로 갑니다.
한밤마을 위에 있습니다.
한밤마을 주차 실패로 이곳에 먼저 들렸습니다.
석굴암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서 있는 군위군 광고판입니다.
한밤마을을 지나 석굴암으로 가는 길이 아마도 한티재?인것으로 보입니다.
가는 길 양쪽으로 있는 사과농장의 풍경이 굉장히 이쁘게 보입니다.
사과꽃이 피는 계절에 오면 정말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석굴암으로 가는 길입니다.
사람들의 소원을 비는 방식은 정말 다양합니다.
이렇게 작은 돌탑을 쌓아 올려서 소원을 빌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이 석굴암보다 오래되었다는 것입니다.
바위를 깍아서 동굴을 만들고 그 않에 불상이 있어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왼쪽은 벽은 왠지 시멘트로 보수를 한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삼존불이 있는 절벽 아래 조그만 공간에 이렇게 동자승 조각품을 올려다 놓았습니다. 귀여워서 한컷 찍습니다.
어린 꼬마 아이가 동전을 하나 올려놓고 소원을 비네요^^
소원성취 햇을 것입니다.
에고 여기도 동전이 잔뜩 쌓여 있습니다.
ㅋㅋ 요즘 부처님은 동전을 좋아하시는 것으로 사람들이 이해를 하나 봅니다.^^
많은 신도들의 소원은 그냥 저렇게 쌓여 있습니다.
가을 단풍이 한창일때 오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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