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에서 석양을 보기위하여 모여든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손에는 DSLR이나 스마트폰을 들고 잇따. 나도 그러하다.
부석사 석양을 담으려고 풍기를 다녀왔습니다.
몇주전 지인이 고향인 풍기로 정착을 하기 이전을 준비하시기도 하여서 지인을 보려간다는 핑계로. 부석사 석양도 함께 담아왔습니다.
부석사 가는길 가로수 은행나무는 이미 다 떨어지고 없었습니다.
부석사 역시 단풍은 이미 지고... 본격적으로 겨울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부석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석양을 보기 위하여 모여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인파로 인하여 사진찍기 좋은 자리는 이미 다른 분들이 모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이곳 저곳자리를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저 멀리 석양아래 보이는 산의 윤곽이 너무 이쁘네요..
대웅전인가요? 대웅전 극락보전 사진을 세장을 붙혀서 한장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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