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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충청도

두개의 대웅전을 간직한 장곡사

by 삶은 여행 2013. 7. 17.


 

장곡사

대웅전이 두개가 있다고 합니다.

상대웅전, 하대웅전.

렌즈로 들어오는 모습 이것저것이 국보와 보물이라는.

하늘의 흰점은 UFO가 아니라 뱅기...^^

뱅기를 보니 또 제주가 생각납니다.

결국 11월 마지막 주말은 제주에서 보내기로 했다는....

 

 

 

보물이라고 합니다.

사진은 형편없지만 누눈은 한참동안 저곳에 머울렀습니다. 

 

극락의 세계로 가는 길은 이렇게 가파르고 힘들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의 모든 산이나 절에가면 볼 수 있는 소원빌기의 형태.

 

 

 동전을 좋아 한다고 믿는 중생들이 참 많습니다.

군위 삼존석불에서도 비슷한 풍경을 많이 봤습니다.

ㅠ 하나님은 지폐를 좋아한다고 믿는 교인들도 참 많쵸오잉..^^

 

 석양 무렵 빛과 그림자가 참 인상적이었지만,

발로 찍는 솜씨라 ㅠ

 

 

 

 

 

 

 

 

하늘이 참 좋습니다.

그렇지만 카메라 청소가 필요하다는^^ 

 

 무척이나 오래되었음을 알려주는 듯한 돌들입니다.

 

 

장곡사 인증샷.

 

 은색으로 뒤덮혀 있는 불상은 처음 봅니다.

소품으로 올려 놓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은으로 만들었을까요? 그냥 은색일까요? 


참 이뻣지만... 역시 발로 찍은 사진이라...


쌀도 잔뜩 올려져 있습니다.

이천에서는 회장 이취임식 등에서 20KG짜리 쌀 화환을 보내서 축하하는 것은 많이 봤습니다.

 


단청을 하지 않은 모습이 더 맘에 더 가까이 다가옵니다.


 

 갑자기 스파이드맨이 생각 나서.

 

 

 

 상대웅전에서 하대웅전을 내려다 봤습니다.

 

 

 

천일이면 약 2년 7개월이 조금 넘는 기간이네요^^

천일동안 무엇을 위한 기도를 했을까 궁금해집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습을 하고 있고, 

민주당 대통령인 오바마는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지지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군대도 없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팔레스타인 아이들은 대량학살을 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참 부처님이 보시기에 이스라엘은 나쁜 놈들입니다.

예수님이 보시기에도 이스라엘은 참 나쁜 나라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정말 이보다 더 나쁠수 없습니다.

그들은 절대로 천국에 가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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