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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캄보디아

캄보디아 봉사활동 그 세번째 이야기

by 삶은 여행 2014. 1. 21.


오늘 부터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합니다.

아침 일찍 구입한 몸빼 바지로 갈아입고 오늘 해야 하는 닭장 짓기 봉사활동을 시작합니다.

간단하게 어떻게 닭장을 지을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봉사활동 시작...

처음 사용해 낮설은 도구와 거의 모두가 처음 해보는 활동입니다.









이건 아마도 개미가 너무 많아서 이쪽으로 개미를 유인하는 장치인듯 합니다.



















ㅎㅎ 중학생 친구들이 수박을 한 덩이 배에 담아왔다고 놀리던 몸매입니다. ㅋㅋ


점심먹고 날이 너무 더위 쉬고 있는 시간입니다.

현지 분들도 이시간대에는 일을 거의 하지 않지요


휴식시간을 이용해서 현지 과일을 원없이 먹어봅니다.

생기기는 좀 이상하게 생기고 냄새가 좀 나기는 하지만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간식을 사겠다고 동네 가게로 간 사이 오침 중입니다.

ㅠ 정말 배가 걱정이 됩니다.



도움을 주시던 현지코디네이터의 아이들입니다.

암튼 아이들은 전세계 어느나라이던지 간에 무지하게 귀엽죠


오후 봉사활동을 또 시작합니다.



어떻게 할지 의논도 하고, 웃기도 하고 재미있는 봉사활동을 합니다. 











ㅎㅎ 화려한 몸빼? 바지이지 봉사활동 근무복입니다. ㅋㅋ











잠깐 쉬는 시간에는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은 현지에서 머무러고 있는 라온아띠 대학생 자원봉사 선생님-운동이 취미라 합니다.-에게 팔씨름 도전을 합니다.

누가 이겼는지는 모릅니다. ㅋㅋ



마을에서 너무 단 간식을 내어주십니다. ㅠㅠ 너무너무 달아서 많이 먹지는 못했다는 ㅋㅋ

세계 어느곳에서나 시골의 인심을 똑 같은가 봅니다.


5시부터는 한글교실에 참석하는 아이들과 뽑기에 도전을 합니다.

더운 나라에서 불 옆에 있으니 더워서 죽을 지경이겠지만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나고 설것이도 봉사단원들과 직접 했습니다.

설것이 담당 정하는 것도 놀이이죠, 모두가 함께 가위바위보를 해서 설것이 당번을 정하기로 합니다.

오늘 당첨된 두명의 남학생 ㅋㅋ


저녁으로 먹은 캄보디아 음식, 복음밥 처럼 맛있습니다. ㅋㅋ

계란 후라이도 위에 있고 진수성찬입니다.




저녁에 숙소로 돌아와서 하루 평가회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