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장을 선택하려니 너무 어렵네요^^
지우고 또 지우고 20장을 남겼습니다.
프로가 보면 뭐라고 하겠지만 제가 보기에 그나마 좋은 사진으로 골랐습니다.
밀양 영남루 야경 반영이 참 이쁘게 나왔다고 평가
이천 설봉서원의 별궤적 사진.
영양 서석지 은행나무. 언젠가 인터넷으로 한번 보고 이 구도로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던 구도
분천역 V-train 실내 풍경 조금더 광각으로 찍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사진
월정사의 조금 늦은 단풍
수능 치르는 날 은행나무잎 비에 환호하는 여학생
영월암 은행나무
설봉저수지 가을 풍경
제주 올레길에서 지인과 함께
매향리의 아픈 기억들
가은 봉암사 모녀의 기도
송호고택 풍경
흐린날 수종사 남한강
제주 산천바다목장의 시원한 풍경
영월암 연등
예천 장안사 스님
이천시내 풍경
제주 바다
올레길을 함께 걷는 연인
청량산 하늘다리
2014년 한해에도 재미있고 즐거운 사진여행을 떠납니다.
그 첫번째 여행으로 올해 보지 못한 성산일출봉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새해 소원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새해에는 '도리에 어긋나는 줄 알면서도 부득이하게 순리에 거스르는 행동'이라는 2013년 교수신문의 사자성어인 도행역시의 해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해 역시 개인적으로도 '도리에 어긋나는 줄 알면서도 부득이하게 순리에 거스르는 행동'을 스스럼 없이 한 적도 있고,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눈 감고 외면하고 모르는 척하며 살아오지 않았나 반성을 합니다.
2014년 한해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화의 메시지인 "너의 형제는 어디에 있느냐"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하루하루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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