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강을 다스리는 신륵사

신륵사 극락보전입니다.

앞에 있는 휘돌아 성장하는 나무 사이로 담았습니다.

신륵사에서 여강변으로 있는 보물226호인 신륵사다층전탑입니다.

전탑은 '흙으로 구운 벽돌로 쌓은 탑'이라고 합니다.  

조선 영조2년 1726년에 이 탑을 수리했다고 합니다.  벽돌에 세겨진 무늬로 보면 고려 전기에 만들이진 것으로 본다 합니다.

보물 230호인 대장각기비위에 세운 것입니다.

보물 225호인 다층석탑입니다. 대웅보전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소원을 빌면서 동전을 던졌을 것입니다.

굳이 잎위에 올려놓는 신공을 발휘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극락보전 내부의 모습입니다.

쌀도 보이고...^^

신륵사의 예쁜 굴뚝입니다.

신륵사 조사당입니다. 보물 180호라고 합니다.

신륵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고 합니다.

남들이 다하는 사선에서 조사당을 담아봤습니다.

조사당 뒤의 부도에서 신륵사를 바라봅니다.

조사당 뒤에서 여강을 바라봅니다. ^^

예전에 비하면 바라보는 모습이 좋지 않습니다.

여강건너편에 예전에 없던 호텔과 아파트가 보입니다.

그냥 하늘이 보이면 더 좋았을 법 합니다.

조사당 지붕입니다.

뜬금없이 종소리가 들려 부랴부랴 달려가 봅니다.

저녁 공양시간인가 하고요 ㅋㅋ

그렇지는 않군요^^ 

아마도 탬플스테이 하시는 분들이 종치는 방법을 공부하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한참동안 바라보다가 왔습니다.

나도 탬플스테이를 한번 해봐????

신륵사에서 돌아나옵니다.

기원을 써놓은 기왓장보다 화이트가 더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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