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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 21코스+1코스 제주21코스를 종달바당으로 마무리합니다.그러나 지인들의 숙소가 성산에 있습니다.어떻게 할 것인지 망설임도 없이 그냥 성산 까지 걸어갑니다.지인들은 이미 1코스를 걸었지만 저는 처음입니다. 보기에 이뻐보이는 카페에 들어가 커피도 한잔합니다. 성산일충볼을 배경으로 독사진 한컷, ㅋ 줄에 매달린 규칙적인 것은 모두 찍어봅니다. ㅋ 다리가 특이해서 담아왔습니다. 우도를 배경으로... 요건 일충봉을 배경으로... 지미오름입니다. 성산에 거의 도착했습니다. 아직도 지미봉이 보입니다. 길을 걷다 만난 나이지긋한 어르신입니다.사진을 취미로 하시고 일년에 꼭 한두코스씩 걷고 있으시다 합니다.성산까지 동행했습니다. 길 주변에 있는 들국화입니다.하늘이 파란하늘과 꽃.. 로드킬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쇠백로 였습니다. 성산일.. 2013. 7. 16.
제주 지미오름과 밭담의 올레길 21코스 제주 해녀박물관 앞마당에 출발점이 있는 올레길21코스..올레길21코스는 지난주말인 24일날 정식 오픈을 했습니다.저는 30일날 이길을 걸었습니다. 올레길을 알려주는 표시가 아직 새것입니다. 작은 동산하나를 올라갑니다.연대동산이라고 합니다. 연대동산에 올라서면 볼 수 있습니다. 동산을 내려오면 아마도 마을 운동장을 볼 수 있습니다.운동장 철망에 걸려있는 올레 이정표제주는 거의 모든 운동장에 천연잔디가 깔려있는 듯 합니다. 운동장을 지나면서 보이는 길입니다.숨비소리 길... 밭담길이 끊임없이 계속됩니다. 밭담길에서 본 올레이정표.. 제주 돌담의 대표적인 것이 올레담, 집담, 밭담, 산담, 잣담으로 나눈다고 합니다.위 사진의 묘소에 있는 담이 산담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복원하지 않은 별방진 11월말인데 아직 .. 2013. 7. 16.
제주 세화오일장터 게스트하우스에서 올레길 21코스 걷기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세화오일장이 열린다고 하고 21코스 출발점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있다하여 시골장터를 먼저 찾아갑니다.세화오일장은 날짜 끝자리수가 5, 0으로 되는 날에 열립니다.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에 열립니다.세화 오일장은 그리 큰 규모는 아니라고 합니다. 가장 먼저 들린곳입니다.게스트하우스에서 빵을 한조각 먹었지만 ㅋ 여기서 호떡과 오뎅을 하나 더 먹었습니다.^^ 시골살이 경험이 없으신 분은 용도가 무엇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도구입니다.시골아낙에게는 없어서는 안될만큼 필요한 것입니다.저도 이름이 뭔지는 모릅지만 사용처는 모릅니다.^^ 된장이라고 합니다.사장님 말씀이 오른쪽은 집에서 만들어서 가지고 나온것, 오른쪽은 공장에서 만든것.. 2013. 7. 16.
제주 바다색이 아름다운 레프트핸더 게스트하우스 제주 올레길 이후에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게스트하우스가이제 제주 올레를 걷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제주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의숙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서로의 여행정보를공유하고, 하루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새로운 여행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해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올레길의 21코스 인근에 있는 '래프트핸더'게스트하우스에 머물렀습니다. 숙소 시설은 다른 게스트하우스와 별로 차이가 없는듯 합니다. 아담한 카페가 훨씬 더 인상적이었습니다.저녁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이미 다른 게스트하우스 손님들은 모두 잠자리에 든 시간이라일행과 함께 치맥한잔으로 제주의 아쉬운 제주의 첫날밤..다음날 무료로 제공하는 빵과 커피한잔후에 21코스로 가기 전에 카페 분위기를 세세하게 둘러봅.. 2013. 7. 16.
제주 아이폰 기록들...... 올레길 표시9코스 종점입니다. 화순금모래?백사장 10코스 초반부의 경치좋은 곳입니다.두번째 보이는 해변에서 사고남.^^ 서귀포 시청(시외버스터미널)근처에 있는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그러나 추석연휴로 휴무여서 옆집에서 돈까스 ㅋ 산방산 게스트 하우스에서 본 보름달... 발자국 화석이 있는 곳 이정표.... 송악에서 본 형제섬과 산방산.... 10코스 완주.... 모슬포 항에 있는 유명한 맛집의 옆집^^이곳에 사람이 훨씬 더 많아서 이곳으로 급 결정... 가파도의 구름 가파도에서 하룻밤 묵었던 펜션... 마라도 국가기준점.... 서귀포에서 마지막 밤을 한라산과 함께^^ 2013. 7. 16.
제주 관덕정에서의 휴식 제주에서 마지막날입니다.비행기 시간이 서로 달라서 여행을 함께한 두분을 먼저 보내고 제주시내에 있는 관덕정으로 왔습니다. 입장료 1,500원입니다. 2013. 7. 16.
제주 사진찍기 좋은 제주 삼굼부리 억새밭 제주 여행을 함께한 동료가 저녁에 tv를 보면서 내일은 저곳이다. 라고 해서 간곳입니다.삼굼부리억새밭과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이 분이 이곳을 오자고 했습니다.여행 파워블로그로 유명한 분입니다. 두쌍의 걸어가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과 황금연휴로 인한 중국 관광객들이 참 많았습니다. 2013. 7. 16.
제주 다시보고 싶은 마라도 블친이자 동네 친구로 지내고 있는 한결같이.... 가파도에서 첫배로 다시 모슬포 항으로 나왔습니다.배가 고프네요 ^^ 모슬포 항이 있는 동네에서 맛집 소개해 달라고 했습니다.물론 동네주민들이 가는 곳으로 ...김찌찌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시 배타고 마라도 도착입니다. 마라도에서 가장 먼저 본 풍경입니다.모두가 어디론가 길을 떠나고 있습니다. 진사 한분이 마라도 풍경을 열심히 찍고 계십니다. 저는 그 진사분을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ㅋㅋ 조금 전 진사분이 찍은 자리에서 바라봅니다. ^^ 마라도에는 우물이 있네요...^^ 마라도 풍경입니다. 이 친구는 풍경 좋은 곳만 가면 점프합니다.젊을때 이렇게 좀 했으면 좋았겠는데... 빈의자 입니다.다음에는 같이 올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온 길.. 2013. 7. 16.
제주 안녕 가파도 모슬포 항이 있는 곳의 재래시장길목입니다.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모슬포 항의 배들... 다들 만선의 꿈을 가지고 출항을 할 것이라 가파도로 타고갈 배 삼영호...모슬포항의 독점노선이라....독점은 좋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 가파도에 도착했습니다.더 늙기 전에 다녀야 한다는 젊은 실무자의 충고를 따랐습니다. 제주 올레길 10-1 코스입니다. 가파도의 돌담길... 제주는 봐도 봐도 늘 새로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붕과 잘 어울리는 파란 하늘...가을이 제주에서 가장 좋은 계절인것 같습니다.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해 주는 올레길 표시 가파도 섬 주위의 길은 아직 포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공사를 하는 중인것으로 보입니다.그냥 흙길로 남겨두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보리밭이라고 합니.. 2013. 7. 16.
제주 올레길 10코스 올레길 10코스 산방산 아래에 있는 산방산 게스트 하우스 - 워낙 유명한 집이라 많은 사람들이 이미 예약을 하고 왔고 우리가 도착한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게스트 하우스를 찾아왔습니다.이곳에서 치킨과 한라산 한병을 비웠습니다. 산방산 게스트 하우스에서 본 산방산바닷길입니다. ㅠ 모래사장을 걷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제주 바다는 깨끗합니다. 올레 이정표 마을길에서 만난 제주 어르신 아름다운 길로 선정되었다는 해안도로... 걸어가면 조금 힘듭니다. ㅋ 함께한 동료가 산방산을 즐겁게 들고 있습니다. 대풍의 위력 난파된 배도 관광자원이 됩니다. 1박 2일 촬영이 있었던 곳인가 봅니다. 제주 관광버스에서 옆면 송악산입구 이곳은 대장금 촬영지 중 하나라고 합니다. 중국에서 오신 깃발부대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2013. 7. 16.
제주 올레길 10코스 송악산 가는 길 10코스를 본격적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간식을 먹고 있습니다.이넘이 최대한 불쌍한 표정으로 빵을 좀 달라고 하네요 ㅋㅋ 바닷가 모래사장에는 아이들이 놀고 있습니다.아이들 뒤로 보이는 배는 카타마란입니다. 저 배 꼭 하나 만들어 보겠다고 했는데 ㅠㅠ 어느 게스트 하우스 지붕 널려 있는 이불이 구름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ㅎ 또 산방산입니다. ㅎㅎ 엉덩이 의자 이 표시 이름이 있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앞서 간 사람의 발자국.... 올레길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해 주는 고마운 표식입니다. 해안가 바위틈 사이로 생명이 자라고 있습니다. 헉 왠 바닷가에 바지선이... 안내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법적인 다툼이 있는 배라 철거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ㅠ 이번 여행에서 사고가 난 곳입니다. ㅠ요기서.. 2013. 7. 16.
제주 올레길 9코스 올레길 9코스 출발점이 대평리로 가기 위하여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중문까지 가는 시외버스를 탑니다.중문까지 한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중문에 내려서 중문우체국 앞에서 대평리 종점이 시내버스로 갈아탑니다. 대평리 종점에서 내리면 대평리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게스트하우스도 이쁘고 예쁜 이정표가 있어 한장 커피숍인가 봅니다. 커피 한잔을 하려고 했으나,,, 시간관계상 지나가기로 합니다. 올레길 9코스 출발점에서 본 풍경입니다.올레길을 걷지 않고 여기서 그냥 하루를 보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픔다운 바다와 절벽입니다.저 절벽위를 평지인 '박수기정'이 나옵니다. 박수기정에서 조랑말을 키워 몰질을 통해서 대평포구에서 배에 실어 원나라로 보냈다 합니다. 조그만 등대의 사람으로 보이는 조형.. 2013. 7. 16.
제주 마라도에는 짜장면 가게 엄청나게 많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4박 5일동안 제주를 다녀왔습니다.8월달 워크샵으로 제주를 다녀왔지만 태풍으로 인하여 보고 싶고 가고싶은 곳을 다니지 못하여이번에는 여러곳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마침 올레길 9, 10, 10-1 코스를 걷기로 하여대한민국의 최남단이라고 하는 마라도를 더 늙기 전에 다녀오자고 하여 ㅎㅎ 다녀왔습니다. 마라도로 가는 배는 제주시 모슬포 항에서 출발합니다. 올레길 10코스의 종점 인근입니다.10코스 모슬포 동네로 들어오면서 왼쪽으로 모슬포항이 있습니다.이곳을 운행하는 회사는 삼영해운이라는 회사가 독점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독점은 참 나쁘다는 것을 마라도로 들어가면서 다시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햇습니다. 올레길 10코스에서 송악에서 본 가파도와 마라도의 .. 2013. 7. 16.
부처울 습지 맞은편 찬우물나루터 풍경 지역 신문에 복하천 개발사업을 한다는 기사를 보고 4대강이 공사를 통해서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부처울 습지 맞은편입니다. 예전에는 이곳을 차로 진입을 할 수 없었던 부처울 습지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사람의 접근이 어려웠던 곳인데, 4대강 개발사업으로 이제는 차량을 통해서도 진입이 가능합니다. 입구에 보니 이런 공원?이 하나 있었습니다. 무슨 용도로 만들어 놓았는지 무지하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래서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내려가 보았습니다. 헉^^ 멘붕입니다. 무슨 간이 무대인줄 알았으나, 철새조망대 입니다.철새 다 쫗아버리고 철새조망대를 설치해놓은 이유가 뭘까 정말 궁금해 집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철새를 관찰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ㅋㅋ 이 구멍을 통해서 철새를 보라고 해.. 2013. 7. 16.
수원 행궁동 벽화마을 이야기 2013. 7. 16.
안산 향토유적 1호 잿머리성황당 안산시 향토유적 1호 잿머리 성황당 안산 한양대학교에서 하는 YMCA전국대회에 잠깐 갔다가 시간이 어중간해서 안산시 향토문화유적 1호라고 되어 있는 잿머리성황당에를 다녀왔습니다. 한양대에서 지리작으로 가깝고 이천서씨인 서희장군으 전설과 연관되어있다는 설명문에 끌려 한시간 정도 시간으로 갔습니다. 바닷가에 있는 성황당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기도 했고요. 황당은 반월공단안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공단한가운데 성황당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할 뿐입니다. 개발독재시대에 개발에 걸림돌이 된다고 보이는 것은 모두 없애버렸는데, 공단 한가운데에 이런 고리타분한 성황당이 남아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반월공단은 시화공단과 함께 중동 건설붐이 끝나고 건설회사들을 먹여 설리기 위해 대규모 토목공사로 .. 2013. 7. 16.
약간 삐딱한 시선으로 제26회 도자기 축제 바라보기 이천에서 개최된 제26회 도자기 축제장에를 다녀왔습니다. 제목에서도 보듯이 비딱하게 본 느낌입니다.잘 아시다시피 2012년 올해는 이천도자기 축제이며, 이천시 주최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내년에는 경기도도자재단?이나 경기도 주관으로 도자기 축제가 개최될 것입니다. 주최만 다르지 참가하는 도예업체는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그 내용도 그리 바뀌지 않고 그놈이 그놈입니다.저는 3천원짜리 열장을 아는 분으로부터 구입했습니다. 그 분 역시 거의 강매에 가깝게 그 10장을 지갑안에 넣고 다니신 분이고요.이 중에서 여러장은 저의 지인에게 선물로 나누어 주었고, 남은 5장으로 도자기 축제장으로 향했습니다. 유료화 되니 주차장이 그나마 한가해서 좋기는 합니다. 생각보다 쉽게 주차를 할 수 있었네요.. 2013. 7. 16.
고향마을 점촌 2013.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