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박물관 앞마당에 출발점이 있는 올레길21코스..
올레길21코스는 지난주말인 24일날 정식 오픈을 했습니다.
저는 30일날 이길을 걸었습니다.
올레길을 알려주는 표시가 아직 새것입니다.
작은 동산하나를 올라갑니다.
연대동산이라고 합니다.
연대동산에 올라서면 볼 수 있습니다.
동산을 내려오면 아마도 마을 운동장을 볼 수 있습니다.
운동장 철망에 걸려있는 올레 이정표
제주는 거의 모든 운동장에 천연잔디가 깔려있는 듯 합니다.
운동장을 지나면서 보이는 길입니다.
숨비소리 길...
밭담길이 끊임없이 계속됩니다.
밭담길에서 본 올레이정표..
제주 돌담의 대표적인 것이 올레담, 집담, 밭담, 산담, 잣담으로 나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의 묘소에 있는 담이 산담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복원하지 않은 별방진
11월말인데 아직 가을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집입니다.
우리가족이라는 벽화입니다.
점심을 해결한 석다원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고 김대중 대통령이 방문을 했다고 합니다.
석다원 앞에 스템프를 찍는 곳입니다.
올레길을 몇개 걸었지만 스템프를 찍고 다니지는 않아서 사진만 남깁니다.
토끼섬입니다. 문주란자생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밀물때라 들어갈수 없습니다.
뭐라고 이야기 해 주셨는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일행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21코스를 걸어가신 연인분들이십니다.
하도리 해수욕장도 지나갑니다.
이제 지미봉을 향해 갑니다.
지미봉은 지미봉을 돌아서 가는 둘레길도 있다합니다.
저질 체력이지만 도전해 보기로 합니다.
지미봉 입구입니다.
이곳에서 일단 체력안배를 위해서 쉽니다.
돌아가는 길도 있다고 합니다.
해발고도가 166미터라고 합니다.ㅋㅋ 그렇지만 육지와는 다르게 이곳은 지표가 6미터 정도이니 160여 미터를 올라가야 합니다.
그런데 올라가는 길이가 짧아도 너무 짧습니다. ㅋㅋ 아마도 올라가는 거리가 300미터 정도나 될까 합니다.
ㅋㅋ 거의 수직으로 올라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지미봉에 올라가면 주변의 풍경은 올라오는 노고를 잊게 해 줍니다.
저 멀리 성산일충봉이 보입니다.
오늘 걸어갈 최종 목적지입니다.
내일 일행들이 들어가게 되는 우도도 보입니다.
우도와 성산일충봉이 한눈에 다 보이는 지미봉입니다.
무엇이던지 일렬도 매달려 있으면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는 지인들입니다.
종달바당에 도착했습니다.
스템프를 찍지 않으므로 인증사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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