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21코스를 종달바당으로 마무리합니다.
그러나 지인들의 숙소가 성산에 있습니다.
어떻게 할 것인지 망설임도 없이 그냥 성산 까지 걸어갑니다.
지인들은 이미 1코스를 걸었지만 저는 처음입니다.
보기에 이뻐보이는 카페에 들어가 커피도 한잔합니다.
성산일충볼을 배경으로 독사진 한컷, ㅋ
줄에 매달린 규칙적인 것은 모두 찍어봅니다.
ㅋ 다리가 특이해서 담아왔습니다.
우도를 배경으로...
요건 일충봉을 배경으로...
지미오름입니다.
성산에 거의 도착했습니다.
아직도 지미봉이 보입니다.
길을 걷다 만난 나이지긋한 어르신입니다.
사진을 취미로 하시고 일년에 꼭 한두코스씩 걷고 있으시다 합니다.
성산까지 동행했습니다.
길 주변에 있는 들국화입니다.
하늘이 파란하늘과 꽃..
로드킬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쇠백로 였습니다.
성산일출봉이 더 가까이 보입니다. 이제 거의 다 온것 같습니다.
다시 걸어온 방향을 되돌아 봅니다.
저 멀리 지미봉이 보입니다.
성산에 있는 초등학교의 정문입니다.
사각형 정문이 아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성산일출봉 인근에서 본 노을입니다.
성산일출봉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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