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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2015년 국토종주20

안동댐 상주상품교 국토종주 기간 동안 들리지 못했던 안동댐에서 상주상품교 구간을 다녀왔습니다.집에서 점촌시외버스터미널까지는 자차로 이동, 점촌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안동버스터미널까지는 버스로 이동하였습니다.안동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지와 종착점인 안동댐 자전거 무인인증부스까지는 대략 10km 정도 됩니다.길찾기는 네이버 자전거 지도를 이용해서 어렵지 않게 찾아갔습니다.안동은 몇번 가본 기억이 있어서 다른 도시에 비하여 길찾기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자전거 도로로 안동댐으로 가는 중에 공사구간을 만납니다. 우회 표지판이라도 좀 만들어 놓았으면 더 좋았을 껄... 안동댐 무인인증부스에 도착했습니다.인증센터는 아직까지 한번도 들린적이 없네요^^언젠가 한번은 들려야 하는데 도장찍기에 바빠서 못 들리고 있습니다.영산강 섬진강 종주를 마치.. 2015. 6. 22.
오천 자전거길 오늘은 오천자전거길 종주입니다.신탄진에서 하루자고 나니 그런대로 몸 컨디션이 나쁘지 않습니다.오늘 역시 날이 흐립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기는 하지만 안갈수도 없는 상황이니 갑니다.합강까지 대략 20km정도를 내려왔습니다. 뭐 이곳도 암것도 없습니다.아무것도...오로지 인증부스 하나에 넓디 넓은 공간입니다. 4대강 자전거 길을 여행하면서 가장 많이 본 것이 하천변에 있는 넓디 넓은 잡초밭입니다.아마도 수변공원 등의 이름으로 거창하게 만들어놨지만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으니 그냥 넓디 넓은 잡초밭이 되어버린곳이 강주변에 널리고 널려있습니다.이명박 전 대통령이 한 것이라고는 공사해서 나라돈으로 기업들 먹여살린것이죠 뭐...그 경제효과는 어디로 사라져 버렸고, 어디로 사라졌겠어요 당근 대기업 총수 주머니로 쏙.. 2015. 6. 16.
금강자전거길 메르스 덕분에 토요일 근무가 사라졌습니다.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가 모두 취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살고 있는 이천에서 군산가는 버스가 다행히도 하루에 3대가 있습니다.금요일 저녁 퇴근과 동시에 군산행 버스를 탑니다.그런데 가는날이 장날인지 Tour de Korea 2015가 마침 금요일에 강진에서 출발해서 군산으로 도착을 한다고 합니다.미리 군산버스터미널 인근의 모텔에 전화를 해 보고 숙박업소 상태를 확인했으나, 다행히 이 행사의 참가자들은 모텔등에서 숙박을 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이되었어 편하게 군산으로 갑니다. 버스터미널 인근 모텔에서 새벽부터 나왔습니다. 동네 풍경이 참 보기에 좋습니다.다행히 날이 흐려서 자전거 타기가 매우 즐거울 듯 합니다. ㅎ 시내를 벗어나는 것은 언제나 어렵습니다. ... 군.. 2015. 6. 16.
북한강 종주 부처님 오신날 연휴가 끼어있는 일요일날입니다.내일 하루 더 쉴수 있어 북한강 종주길을 다녀오기로 합니다.북한강 종주길을 다녀오면, 영산강, 섬진강, 금강, 오천자전거길, 제주자전거길을 다여올 예정입니다.인증수첩에 있는 자전거길이 이렇게 남아있습니다. 제주 자전거기은 아직 공사중이라 합니다. 평상시보다 늦게 일어나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합니다.한시간정도 더 빨리 왔어야 더위를 좀더 피할 수 있고 춘천에서 밥을 먹기에 딱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을 발견하지 못해서 운길산역 유로주차장에 6천원의 거금을 내고 하루 주차를 합니다.샤오미 yi 액션카메라를 테스트 해 봤으나, 본인 얼굴이 나와서 올리지 않습니다.방수팩이 이번주내로 도착하면 자전거에 달고 다녀볼 생각입니다.일단 이천시내의 .. 2015.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