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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2015년 국토종주20

동해안 자전거길 1차 임원-강릉 자전거 종주 추록을 받고 동해안 종주길을 다녀왔습니다. 당초에는 1박 2일로 하려고 했지만, 토요일 일정이 생겨서 일요일 하루만 다녀왔네요^^시간상 차를 강릉시청에 세워둘까? 임원항으로 끌고 갈까? 가면서 고민을 무지하게 했습니다.결국 시간이 늦어서 가능한하면 빨리 시작하려고 임원항으로 갑니다.임원에서는 임원읍 출장소?에 차를 세워두고 임원인증부스로 출발합니다.임원인증부스는 울진방향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대략 1km정도 되돌아 가면 임원항 인증부스가 나옵니다. 임원 인증부스에는 암것도 없습니다.정말 암것도 없네요....임원항이 내려다 보여 경치가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인증부스의 위치가 이곳보다는 임원항 인근으로 옮기는 것이 더 좋치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인증부스가 동네에 .. 2015. 7. 6.
자전거 인증수첩과 소감들... 자전거 구입후 국토종주함 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낙동강 다녀온후 간 아라자전거길...절대로 절대로 두번다시 서울구간을 가지 않는다.이곳은 단지 인증도장을 찍으러 갔을 뿐이다.일단 사람이 너무 많다. 잘타는 사람, 못타는 사람, 걸어다니는 사람,, 등등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너무 너무 위험하다.서울에서 잔차타면서 사고 안나는 것은 정말 자전차를 잘타는 사람들이다. 남한강은 그런대로 탈만했다.자전거 첨 사고 아무 생각없이 그것도 혼자 여주에서 수안보 지나 문경새재 입구인 연풍까지 갔다.그날 죽는 줄 알았다.그런데 몇일 지나니 다시 가고 싶어진곳.처음에는 인증수첩 이런것 몰랐다. 그냥 자전거 길이 있으니 탓다.그런데 인증부스가 있네....이건 뭐지 했다.강천보, 비내섬, 충주탄금대, 수안보는 사실 이제서야 고.. 2015. 6. 29.
섬진강 종주 담양댐에서 금성면 사무소까지 자전거... 금성면 사무소에서 순창행버스 탑승실패로 담양시외버스터미널 이동담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순창까지 버스 점프순창에서 임실군 강진면까지 버스 점프버스기사에게 자전거 실어도 돼냐고 안물어보고 실었다가 분해해서 실지 않아다고 혼남.. ㅠㅠ그것도 여러번을 혼남...다섯번 정도 미안하다...고 한 듯함.강진을 거쳐가는 전주행 버스에는 나혼자만 탔는데...왜 성질을 내는지...에공...시파...증말 성질같았으면 대판 싸웠겠지만 지치고 힘도들고...싸워서 뭐하겠나 싶기도 하고... 언능 강진가서 순창까지 가야해서... 끽소리도 못했고...그리고 등짝에 붙힌 그것만 아니었어도... 한마디 했을 것임... 어찌되었건 강진면에 도착했는데... 비가 옵니다.아.. 강진면에는 숙박업소도 없는.. 2015. 6. 29.
영산강 자전거 종주 자전거 종주 마지막 여행입니다.동해안 자전거길이 남았네요 ㅎ일단 강을 끼고 달리는 자전거길을 모두 오늘 내일 중으로 마치게됩니다.4대강 자전거길을 달리면서 늘 잊지말아야 할 것이 있었습니다.바로 전 대통령인 이명박씨입니다. 너무 나쁜 대통령이자 재수가 참 좋은 사람인듯 합니다.그렇치만 언젠가는 그의 정책이 올바르게 평가받고 역사의 심판은 물론 법의 심판도 받아야 한다고 믿습니다.물론 그의 정책에 찬동한 사람들 모두가 그 발언에 대하여 일반인들도 받는 법의 심판을 꼭 받아서 4대강 정화비용을 모두 물게 해야 할 것입니다.이러한 사실은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영산강 섬진강 종주길은 워낙 멀어서 대중교통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이 불확실합니다.서울까지는 늦은 오후에 되돌아오는 차를 탈 수 있겠지만 서울에서 .. 2015.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