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Utimate가 드디어 2xs 사이즈가 나왔다.
사고싶다.
누가 선물로 줄 일은 없을 것이고
2015년 추석선물로 내가 나에게 주어야겠다.
사야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지만, 결국은 살것이다.
사는 시점이 언제인가가 가장 큰 문제인듯 하다.
지금 살 것인가? 크리스마스 세일기간에 살 것인가? 이것이 문제다...
겨울에 사면 겨울내내 집에 쳐박혀 있을 것 같고
내년 투르드프랑스 기간에도 세일을 할텐데 그때는 아마도 사이즈가 없을 것 같고...
그런데 캐니언자전거가 크리스마스세일때 자전거도 세일은 한 경우가 있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잔차가격만 459만원, 소소한 부품사고, 배송료 19만원, 세금?이 있으면 내면 아마도 500만원이 훨씬 넘을 것이다.
사는 시점이 언제가 가장 적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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