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일을 게스트하우스에서 빈둥거렸습니다.
제주의 사나운 날씨에 바깥으로 나가는 것을 포기하고... 하루 웬종일 방바닥과 인사만 하고 지냈습니다.
제주까지 와서 게스트하우스에서 빈둥거리다니 ㅋㅋ
다음날 갑마장길을 걸었습니다. 바람이 아주 많이 불고, 신발의 사망선고를 받았지만 좋았습니다. ㅎㅎ
따라비오름 전경과 정상부근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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