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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5일(금) 이천시내 풍경 지난주 금요일은 우박에 눈까지 내렸네요? 2019년 더 이상의 꽃샘추위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이 있는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바라본 이천시내 풍경입니다. 어디 멀리 가지를 못하니 계속 이곳에서만 사진을 찍게 됩니다. 2019. 3. 18.
이천시 청소년공원을 만들어주세요 3월 13일 점심식사 이후 온천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입구에서 산책로를 올라가는 입구에 '이천온천공원'이라는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었고, 그곳에는 국제조각심포지엄을 매년 개최하고 이 심포지엄에서 만들어진 조각작품을 40점 전시하고 있다고 안내문에 나와 있습니다. 예전 이천시민회관이 있고 그 뒷동산을 공원으로 개발하면서 이 공원을 '온천공원'이라고 이름을 붙혔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천도 꽤나 온천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하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온천산업을 더 이상 상품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실 온천은 '온천법' 제2조 정의에서 보면 [ "온천"이란 지하로부터 솟아나는 섭씨 25도 이상의 온수로서 그 성분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2019. 3. 13.
2019년 이천시 마장면 정월대보름 행사 참여 최근 몇년동안 지인인 청년회장이 진행하고 있는 이천시 마장면 덕평1리 정월대보름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참석을 하지 못하였지만, 올해는 그와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0여년전에 사음동에서 지역에서 아무도 안할때 개최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참여하지 않고, 관람객으로 참여하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었습니다. 우리의 전통이 없어지지 않고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정월대보름 행사가 마을 공동체의 안녕과 평화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2019. 2. 22.
2019년 2월 정월대보름. 눈이오다.!!! 서희 청소년문화센터 건물 입구에 있는 조각상입니다.전기줄이 없으면 더 이쁘겠지만, 있는 그대로도 ... 이천에 자꾸만 들어서고 있는 초고층 건물들입니다.하늘이 사라지고 있다..ㅜㅜ 눈 오는 날 아침우리 사회 곳곳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입니다. '이천시 청소년공원'으로 이름을 바꾸었으면 하는 온천공원 주변의 조각상들입니다. 누군가의 쉼과 안식처가 되던 날도 ... 계단에 그려진 그림들... 뭘까?'어린왕자'에 나오는 그 별을 표현 한 것 같기도 하고... 오늘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한다고 했는데,눈이와서 걱정이네요... 2019.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