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여름 연수를 빙자한 제주여행을 떠났었습니다.
2012년 연수 덕분에 제주를 다시보고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2012년에만 5번 이상 다녀온 것 같습니다.
몇몇 일행분들과 함께 연수이후에 우도를 다녀왔습니다.
연수를 마치고 몇몇 일행을 비자림에 내려주고 오느라 조금 늦은시간 우도에 들어가게 됩니다.
숙소가 성산에 있어 우도는 자전거를 타고 일주를 합니다.
이날은 태풍이 오기 전날이라 날이 아주 좋았는데,, 사진은 왜 이렇게 나온지 모르겠네요 ㅠㅠ
우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바이크와 자전거를 빌리려고 하는 연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버스뒤의 가게로 갑니다.
자전거를 빌립니다.
아자 갑니다.
저를 여행에 끼워주신 마산의 차윤재 총장님 ㅋ 6개월 지나서 감솨를 드립니다.^^
자전거 일주를 함께하신 두분... 두분다 50이 넘으신 분인데 체력은 저보다 더 좋았다는 ㅠㅠ
저때도 배 정말 많이 나왔었습니다.
ㅠ 짐을 잘못싸서가서 반바지가 저것 하나로 5일을 버텼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ㅠ
대풍이 오기전날이라 그래도 파도가 꽤 있습니다.
ㅠ 아직 이 사진들을 두분 선배님에게 전달을 못해드렸습니다.
사진찍어주겠다고 꼬셔서 같이 했는데 사진을 아직 전해주지 못했네요^^
'삶은 여행 >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비가와도 걷기 좋은 우도 (0) | 2013.07.16 |
---|---|
제주 비가와도 걷기 좋은 올레1코스 (0) | 2013.07.16 |
제주 돌멩이 하나, 꽃 한송이도 건드리지 마라! (0) | 2013.07.16 |
제주에도 벽화골목이 있습니다. (0) | 2013.07.16 |
제주 엉또폭포 보셨나요 저는 볼라벤과 함께 봤습니다. (0) | 2013.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