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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필리핀

필리핀 라이스테라스 두번째 기억들

by 삶은 여행 2013. 7. 16.


ㅎㅎ 좀 무섭죠.. ㅋㅋ




라이스 테라스를 배경으로 인증샷. ㅋ 이 사진을 한때는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내내 사용하면서, 다시 떠나고자 했던 기억이 납니다.

2013년 한번 갈 수 있을까요? 앙코르왓트를 갈 수 있다면 이곳도 한번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 기대감이 있습니다.



Music is the medicine of a troubled mind

맞나요?


1박을 하고 나서 라이스 테라스에서 멍때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주변을 살짝 돌아보기도 하고요.

저 아래에 내려가 봤어야 하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게으름과 배아픔으로 인해서 내려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저 멀리 정말 좋은 폭포도 있다고 하는데 그곳은 가보지 못했습니다. ㅠㅠ


라이스테라스가 있는 마을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저 아래쪽 마을에 교회도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확실치는 않지만 그 교회가 한인이 지원하는 교회라고 한다는? 믿지 못할 이야기를 해 줍니다.

사실관계 확인은 당연히 안 내려갔기 때문에 모릅니다.



ㅠㅠ 숙소로 묵었던 곳 집에 달려 있던 장식품... 


정말 간단한 아침이지만 장시간의 여행으로 지친 우리에게는 진수성찬이나 다름없습니다.

저 메뉴는 독특한 향으로 실패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메뉴이죠! ㅋ

거의 전세계적으로 맛이 거의 비슷한 햄버거와 같다고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어제 이곳으로 오면서는 보지 못했던 것을 봅니다. 이곳에서 지프니를 기다립니다.

이것도 인증샷.


이제 바타드에서 내려와 이곳 주변을 돌아다닙니다.

학교처럼 보입니다.


저 마을에도 내려갑니다. 

민속마을이 있다나 뭐라나 

암튼 내려갑니다.


전통집의 구조도 보이고

교회 비슷한 것도 보입니다.

성당인지 교회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겠죠


필리핀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성당인듯 합니다.

필리핀은 스페인 식민지 경험이 400여년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식민지라기 보다는 스페인화 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사람들 이름도 스페인식이름이 많고, 거리 지명도 스페인식 지명이 많다고 합니다.

종교도 국민의 90%이상이 카톨릭이고요..



이 사진을 보니 이 동네 이름이 생각이 납니다.

방안이네요.. ㅎㅎ 

사진을 보니 기억이 나네요.


다시 바나웨이로 돌아왔습니다. 거의 저녁때가 되어서야 돌아왔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바나웨이 이곳 저곳을 어승렁거렸나 봅니다.

기념품도 좀 사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사진은 바나웨이 숙소에서 찍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곳에서 1박을 했었던가 기억이 확실치 않았는데 이 사진을 보니 1박을 한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이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은하수'를 봤다는 것이었습니다.

함께한 모든 동료들이 거의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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