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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캄보디아13

씨엠립 투어 타 프롬 어제 늦게 출발하여 보지 못한 일출을 보려고 새벽 4시에 나와서 앙코르와트로 자전거를 힘차게 타고 달려갑니다. 이 더운 날에 이게 제정신인지 ㅎㅎ전등도 없어서 껌껌한 밤길에 정말 신나게 달렸습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서둘러 나와서 일출을 보는 여러사람들과 함께 있습니다.이곳에서 아침에 조그마한 소동이 일어났습니다.찍사로 추정되는 중국관광객 한분이 계셨는데 다른 사람들 앞에 서 있다고 또다른 중국사람으로 보이는 분과 엄청난 실랑이를 하셨습니다.ㅠ 여러나라의 사람들이 와 있는데 참 보기에 뭐 했습니다.그렇치만 구름이 잔뜩있어 일출사진을 보는 것과 일출을 사진으로 담는 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예측됩니다. ㅋㅋ그래서 사진 찍는 방향을 바꿉니다. 앙코르왓에서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찍기로 ㅎㅎ일찍 와서 맨 .. 2014. 7. 1.
2014년 이른 여름 휴가 씨엠립으로 여름이 오기전에 미리 여름 휴가를 떠납니다.이번 여행지는 제주도가 아니라 몇년전부터 큰맘 먹고 꼭 가봐야지 하면서 못갔던 캄보디아 씨엠립의 앙코르 유적지입니다.아시아의 미소, 크메르의 미소가 있다고 하는 곳입니다.다른 무엇보다도 크메르의 미소를 두눈으로 보고 담아오고 싶은 욕심이기 때문입니다.물론 동남아 여행의 최적기는 한국에서 겨울에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그렇지만 가난한 여행자 인지라 씨엠립 직항은 꿈에도 꾸지 못하고 태국을 거쳐서 들어가는 일정으로 삼았습니다. 대신 일정을 조금은 여유있게 11일간으로 잡았으며, 태국에서도 몇일간을 머물 예정입니다.일행이 있는 여행이 아니라 단독 여행입니다. 단독여행은 거의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상사태다 계엄령이다, 통금실시 등의 문제.. 2014. 6. 30.
앙코르왓과 크메르 천년의 미소를 보다 씨엠립에서 둘째날입니다. 여행을 함께 하기로 한 분과 의기 투합해서 어제 저녁 식사후에 자전거를 하루에 1달러에 빌렸습니다.새벽부터 서둘러서 나왔지만 표사고 앙코르왓에서의 일출을 보지 못합니다.씨엠립 시내권역에서 앙코르왓까지는 약 5km 내외입니다. 자전거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죠. 특히, 자전거가 mtb 종류이면 훨씬 더 쉽게 갈 수 있지만, 빌리는 자전거의 성능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이 자전거를 3일동안 빌려서 타고 다녔습니다. ㅋ앙코르왓를 처음 두눈으로 보고서는 감탄사를 지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진으로 우아 크기를 짐작을 할 수 있었지만 이렇게 아름답고 규모가 있을 줄이야 ㅎㅎ 정말 내 두다리로 서서 두눈으로 보는 것이 최고다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본격적으로 사원을 둘러봅니다. 그렇지만.. 2014. 6. 30.
캄보디아 봉사활동 5일차 카캄 2014.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