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여행/강원도29 묵호항 그리고 논골담길 묵호항에 사무실 선생님들과 회를 먹으로 번개팅으로 도착했습니다.가장 먼저 시선을 붙잡은 .... 할머니.... 오징어. ㄷ섯마리에 만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결국 너무 많아서 다 못먹었다는^^ 이렇게 회를 전문적으로 만들어 주시는 할머니들이 따로 있습니다.건너편 할머니 말씀.... 왜 이곳에는 할아버지는 없고 할머니만 있나요???라고 꼬맹이가 물어봤다고 하면서 웃으십니다.할아버지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묵호등대꽤나 유명하다고 하는데... 안내표시판을 정확히 보지 않아서... 원형의 계단을 다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봤습니다. 묵호의 경치를 감사항고 다 내려와서... 위를 올려다 봤습니다. 날개단 내 천사는 어디에 있을까요? ㅋㅋ 제주 여행을 함께한 지인이 논골담길이 좋다고 하여.... 묵호등대에서 부터.. 2013. 7. 16.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