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항에 사무실 선생님들과 회를 먹으로 번개팅으로 도착했습니다.
가장 먼저 시선을 붙잡은 .... 할머니....
오징어. ㄷ섯마리에 만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너무 많아서 다 못먹었다는^^
이렇게 회를 전문적으로 만들어 주시는 할머니들이 따로 있습니다.
건너편 할머니 말씀.... 왜 이곳에는 할아버지는 없고 할머니만 있나요???라고 꼬맹이가 물어봤다고 하면서 웃으십니다.
할아버지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묵호등대
꽤나 유명하다고 하는데... 안내표시판을 정확히 보지 않아서...
원형의 계단을 다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봤습니다.
묵호의 경치를 감사항고 다 내려와서... 위를 올려다 봤습니다.
날개단 내 천사는 어디에 있을까요? ㅋㅋ
제주 여행을 함께한 지인이 논골담길이 좋다고 하여.... 묵호등대에서 부터 내려가 봅니다.
행복한 길찾기
누구나 행복한 길찾기를 할 수 있을까요?
이것도 전부 그림인줄 알았다는^^
길 위에는 연인이 있습니다.
이곳을 이용했습니다.
^^ 뭘까요?
이곳도 핵발전소가 문제가 되고 있나 봅니다.
핵 발전소 없는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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