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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강원도

묵호항 그리고 논골담길

by 삶은 여행 2013. 7. 16.



묵호항에 사무실 선생님들과 회를 먹으로 번개팅으로 도착했습니다.

가장 먼저 시선을 붙잡은 .... 할머니....


오징어. ㄷ섯마리에 만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너무 많아서 다 못먹었다는^^



이렇게 회를 전문적으로 만들어 주시는 할머니들이 따로 있습니다.

건너편 할머니 말씀.... 왜 이곳에는 할아버지는 없고 할머니만 있나요???라고 꼬맹이가 물어봤다고 하면서 웃으십니다.

할아버지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묵호등대

꽤나 유명하다고 하는데... 안내표시판을 정확히 보지 않아서...


원형의 계단을 다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봤습니다.


묵호의 경치를 감사항고 다 내려와서... 위를 올려다 봤습니다.


날개단 내 천사는 어디에 있을까요? ㅋㅋ



제주 여행을 함께한 지인이 논골담길이 좋다고 하여.... 묵호등대에서 부터 내려가 봅니다.











행복한 길찾기

누구나 행복한 길찾기를 할 수 있을까요?



이것도 전부 그림인줄 알았다는^^



길 위에는 연인이 있습니다.




















이곳을 이용했습니다.

^^ 뭘까요?


이곳도 핵발전소가 문제가 되고 있나 봅니다.

핵 발전소 없는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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