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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제주도

제주 다시보고 싶은 마라도

by 삶은 여행 2013. 7. 16.

 

블친이자 동네 친구로 지내고 있는 한결같이....


 가파도에서 첫배로 다시 모슬포 항으로 나왔습니다.

배가 고프네요 ^^

 

모슬포 항이 있는 동네에서 맛집 소개해 달라고 했습니다.

물론 동네주민들이 가는 곳으로 ...

김찌찌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시 배타고 마라도 도착입니다.

 

 마라도에서 가장 먼저 본 풍경입니다.

모두가 어디론가 길을 떠나고 있습니다.

 

 진사 한분이 마라도 풍경을 열심히 찍고 계십니다.

 

 저는 그 진사분을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ㅋㅋ

 

 조금 전 진사분이 찍은 자리에서 바라봅니다.

 

 ^^ 마라도에는 우물이 있네요...^^

 

 마라도 풍경입니다.

 

 이 친구는 풍경 좋은 곳만 가면 점프합니다.

젊을때 이렇게 좀 했으면 좋았겠는데...

 

 빈의자 입니다.

다음에는 같이 올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온 길을 되돌아 봅니다.^^

 

 반도의 최담단이라 그런지... 3대 종교 시설물이 다 있나 봅니다.

 

 마라도 등대

 

 성당과 등대^^ 앞의 교회 표지석이나 뒤의 불상보다는 그나마 마라도 풍경과 좀 어울립니다.

 

 

 

 최남단의 집입니다.

커피 한잔으로 여유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뒤의 의자에 앉아계신 지역주민분과 담소 ㅋㅋ

마라도에서 짜장면은 관광지의 기념품 같은 것이다. 절대로 맛으로 먹지 말라고 충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커피 마시며 수다 떨다가 결국 짜장면은 먹지 못했다는^^

 

 

 빈집^^

 

 

 분교입니다.

죄그마니 참 이쁩니다.

 

 짜장면 대신 먹은 마라도 호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