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포스팅 안해야 하는데. 당일 본 곳은 하나의 포스팅으로 모두 해결해야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나....
이번에는 쫌 여러개로 나누기로 ㅠ ㅎ
원적산 둘레길의 마지막 기점입니다. 영원사.
몇번 차로 오기는 했었던 것 같기는 하지만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는 것....
둘레길에서 내려오니 가장 먼저 반겨?주는 개.
얼마나 반가웠으면 인상까지 더럽게 하면서 그리 심하게 짓어데는지 ㅋㅋ
찾아간 길손이 더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미안하다 개야, 나는 너를 무서워하지 않아! ㅎㅎ
제가 보기는 뭐 그리 특별할 것 같지않은 평범한 절입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한바퀴 둘러봅니다.
뭐지? 할미꽃인가?
절에만 가면 찾아보는 문고리도 찍고
이런 저런것 눈에 뛰면 사진에 담아놓습니다.
웃고 있는 불상뒤는 벌서고 있는 불상인가? 안돌아가봐서 모릅니다. ㅋㅋ
노란 부처님도 뵙고...
석탑도 만나보고....
이름알듯하기도 하고 모를듯하기도 한 꽃다 한장 담고
영원사 대웅전 전경도 담아봅니다.
영원사 주차장 바로위에 있는 연못의 풍경도 한장 담고.
저수지 반영사진도 한장담아보고...
앗 글이 짧아서... 이건 머꽈?
이곳 영원사 주차장이 꽤 넓어서 원적산 등산을 하시는 분들이 이곳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등산의 기점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다음 원적산에 한번 올라가 봤으면 하기도 합니다. ㅋㅋ
언제 가능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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