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야경5 이천시 야경 블로그 친구이신 '한결같이'님과 '강물처럼'님 그리고 '금모래은모래'님이 괴산 여행을 다녀오면서 저녁을 함께 하자 하시어 저녁 자리에 갔다가 오늘 야경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랫만에 설봉산에 올랐습니다. 여름 장마와 무더위로 운동을 한달 정도 쉬었더니 조금씩 줄어들던 체중도 불어났고 이천시 야경을 찍는 포인터인 삼형제 바위까지 올라가는데는 숨이 턱턱막히네요. 9월 들어서면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겠습니다. 저는 내일부터 일주일간의 늦은 휴가를 떠납니다.이번 휴가지는 제주도입니다. 지난 봄에도 한번 다녀왔지만, 비가 계속와서 재미있는 사진찍기놀이를 제대로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번 제주 여행은 블친님들이 다들 일정이 맞지 않아서 혼자만의 여행을 떠납니다. 혼자만의 여행이 외롭기 보다는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 2013. 8.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