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은여행62

나도 몰랐던 나의 제주여행 제주도 이야기만 계속해서 올립니다. ㅎㅎ이번 사진은 내가 모르는 나의 제주 여행입니다.사진은 함께 여행을 한 '한결같이'님이 찍으신 것입니다. 저 카메라 가방 둘러메고 4박 5일 추석연휴 동안 제주를 돌아다녔습니다.가방의 덩치가 조금 있는 것 같지만 여름휴가때 보다는 짐의 무게를 1/3 정도 줄였습니다.꼭 필요한 것 아니면 아예 가지고 가지를 않았습니다.몇일 전 확인 한 것인데, 가방 끈의 조정은 조금 실패했습니다. 가격이 조금 있는 카메라 가방인지라 어깨끈의 길이를 조절?-조금 편한 등산 배낭들에는 있고 이름도 있는데 지금은 기억나지 않음-할 수 있는데 그 조절이 제 등판과 조금 맞지 않네요^^. 지금은 그 조절을 하고 사용하니 무거운 짐도 훨씬 덜 피곤하게 할 수 있습니다. ㅋ 숲 길로 들어서면 올레.. 2013. 10. 4.
제주 여행 에필로그 겸 아이폰 4 사진 추석 연휴 제주 여행은 평소보다 조금 더 긴 연휴기간이라 뭔가 새로운 시도를 위해서 떠난 것입니다.그러나 비행기 표를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일찌감치 포기를 하고 있었는데 '한결'이가 티켓을 구했다 하여 불이나케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우연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주에서 캔디-홍예님을 공항에서 만났고 본인이 아주 맛있는 피자집을 알고 계신다 하여 방문한 1m 피자입니다. ㅎ 캔디-홍예님은 이걸 다 먹을 수 있다 합니다. 에고^^ 난 공항에서 햄버거 하나 먹었는데 ㅋㅋ '피자굽는 돌하르방' 이라는 곳입니다. 예전의 장소에서 이전을 하셨다 합니다. 피자 가게가 알려지면서 주위 이웃분들로부터 민원이 많이 발생하여 어쩔 수 없이 조금 더 넓은 공간으로 이전을 하셨다 합니다. 주인장 하시는 말씀이 가능하면 자신.. 2013.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