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5 2013년 수능 시험장 입구 풍경과 시험의 목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이 시험과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65만명이 시험을 친다고 하며, 65만명과 연관된 사람들을 모두 치면 거의 모든 국민이 이 시험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대학입시거부로 삶을 바꾸는 투명가방끈들의 모임'이라는 단체에서는 2011년에 이어 수능거부 선언을 한다고 하지만, 대다수의 청년들은 이 날을 피할 수 없습니다.개인적으로 누군가를 떨어뜨리기 위하여 치는 이런 시험은 없어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단 하루만의 시험으로 남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이 결정되는 이런 폭력적인 방법은 아주 최악의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수능시험이 없어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렇게 하는것이 어렵다면 최소한 시험을 칠 수 있는 기회를 여러번 주어야 평등의 원칙에 위반하지 않는다고.. 2013. 11. 7. 행사장 한켠의 보이지 않는 주역들 화려한 무대행사와 즐거운 먹거리가 있는 행사장 한켠에는 늘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우리의 주인공은 인사말과 상장을 주는 사람들이 아니라 주민들의 즐거움을 위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2013. 11. 5. 영양 서석지 가을 풍경 2013. 11. 5.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