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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궤적8

태평흥국명마애보살좌상 별궤적 태평흥국명마애보살좌상은 마장면 장암리에 있는 마애관음보살반가상의 바위 중하부에 새겨진 불상 조성의 명문입니다. 내용은 조성 연월일에 이어 조성 주체가 재가 출가의 향도 20인임을 시술하고 있다고 합니다.고려 초기 지방민들이 힘을 모아 불상을 조성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륵바우'라고 불기기도 한다고 하며, 커다란 화강암벽 전면에 걸쳐 얕게 돋을 새김한 고려시대 마애보살상으로 전체 크기는 3.2m 높은 관을 쓴 이 보살상은 손에 연꽃을 들고 있으며, 관에는 작은 부처가 새겨져 있어 관음보살을 표현한 것으로 여겨진다.이 보살은 반가상의 자세로 오른발을 내려 연꽃이 활짝핀 모양의 대좌위에 놓고 왼발은 오른쪽 무릎 위에 올려놓았다.얼굴과 신체는 전체적으로 큼직하며 비례가 맞이 않아 둔중한 느낌이 든다... 2013. 11. 12.
이천 반용송 별궤적 사진 이천 백사면에 있는 반용송에서 별궤적 사진을 시도했습니다. 달의 궤적을 잡아보면 어떤 모습일까 하는 궁금증으로 시작했지만 완전 실패한 사진이 되었네요 ㅠㅠ해가 지고 나서 바로 도착을 해서 장노출이 어려운 상황이었고, 조리개를 14까지 조여서 찍었더니 아주 이상한 별궤적 사진이 탄생했습니다. 조리개를 조였더니 빗갈라짐이 보입니다. 한장이면 봐줄만 하지만 이걸 여러장을 합쳐 놓으니 아주 이상한 사진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진 중간에 점선으로 되어 있는 것은 아마도 비행기?가 지나간 궤적인듯 합니다. 사진의 약간 오른쪽의 밝게보이는 것이 금성입니다.반용송은 사진 중간에 있는 낮은 소나무입니다. 야경구도도 그리 좋지 못하고요.이 사진 찍고 한결같이와 저녁먹고 다시 설봉공원의 '소리나무' 별궤적 사진을 시도했습니다. 2013. 11. 11.
실패한 별궤적 사진 경상북도 영양 여행중 별궤적 사진 시도... 12장 정도 찍고나니 갑작스러운 안개로 별들이 모두 사라져 버림... 2013. 11. 4.
이천 백사면 도립리 육괴정 별궤적 백사면 산수유 축제가 열리는 도립리 육괴정에서 별궤적 촬영을 시도했습니다.총 두번째 별궤적 촬영입니다. 아직은 다양한 경험의 부족으로 카메라 설정치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이러저러한 설정치를 바꿔 가면서 연습을 더 해야 할 듯 합니다. 새벽시간이 아니라 저녁시간에 촬영을 해서 구름도 좀 많이 있네요반용송에서 별궤적을 담으려고 했지만 농작물 도난사고가 많은지 밤에는 반용송까지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네요^^무리하게 차끌고 들어갔다가 오해를 받기도 좀 그렇고해서 도립리 육괴정으로 장소를 바꾸어서 찍었습니다.대략 9시부터 10시 30분 정도까지 촬영을 했습니다.셔트 스피드는 벌브모드로 90초(1분 30초 개방), 조리개는 6.3, 감도는 500으로 61장을 찍어서 스타트레일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궤적을 합성했습.. 2013.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