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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물6

햇살이 따스했던 찻집 풍경 11월에 들어서서는 카메라를 메고 어디론가 떠난 기억이 없습니다. 11월 주말에도 계속해서 출근을 하고 있는 형편이라 예전 사진을 하나씩 정리하는 시간을 짬을 내어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올 연말까지 준비해서 2014년초에는 사진책을 하나 만들어 보려고 준비를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수량은 최소1부에서 최대 5부 정도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포용이 아니라 추억을 담는 기억용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여행을 함께 했던 지인들과도 공유를 하고요^^ 2013. 11. 20.
어머니 살고있는 동네의 주민자치센터에서 평생학습축제?가 열렸습니다. 해당 주민자치센터에서 행사와 관련한 조언과 프로그램 진행 협조요청이 와서 다녀왔습니다.행사중 관람객석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표정을 잡아봤습니다.몇년전만 해도 왕성하게 활동을 하시고 자녀를 키우기 위해 애쓰시고 자신은 물론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가장 애를 쓰시고 노력을 하신분들이십니다.이 분들이 계셨기에 현재의 우리의 삶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누구는 국가의 지도자 덕분에 우리가 이만큼 먹고 사는 것이 아니냐고 이야기를 하지만 저는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선배세대가 뼈를 깍는 노력을 했기 때문에 우리가 이 만큼 먹고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늘 간절한 어머니 생각 / 용혜원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선한 눈.. 2013.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