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은 여러번 다녀갔지만 일과 사진여행을 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동안 승일교 옆 새로난 다리도 여러번 지나갔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이곳에 내려서 승일교를 바라본 것은 처음입니다.
승일교는 이승과 김일성 두 양반의 이야기도 있고 다른 장군의 이름과 연관된 것이라는 이야기도 함께 있다 합니다.
다리 아래에서 이러저러한 각도로 사진을 담아보려고 애를 씁니다.
고만고만한 사진이 나옵니다.
예전 다리와 새로 생긴 다리를 함께 담아보기도 하고요
이 추운날에 레프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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