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길에서 답을 찾고자 제주로 떠난 나
제주 여행에서 지인인 한결같이님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앞판은 도저히 공개를 못하겠습니다.
너무 똥글하네요 ^^
2013년 새해에는 다이어트를 최고의 목표로 삼아야하겠습니다.
술도 좀 줄이고 담배도 좀 줄이고 ㅜㅠ
김포에서 한결같이님을 등덩쳐서 산 빵모자가 이번 여행의 일등공신입니다.^^
싸락눈이 내렸다 말았다 하는군요^^ 이 때 이미 오른쪽 엄지발가락은 더 이상 걷지 말라고 자꾸 신호를 보냅니다. ㅜㅠ
그래서 앞도 보지 않고 바닥만 보고 걸어다니기 시작합니다.
이럴때는 왜 집에서 방바닥에 붙어서 지낼껄 왜 왔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모슬봉 정상부근의 스템프 찍는 곳입니다.^^
탁 트인 전망과 풍경을 보면 또 맘이 달라집니다^^
언제 또 와 볼 수 있을까?
설연휴에 또 한번 더 와야하나? ㅋ
벌써 제주가 그리워 집니다.^^
모슬봉에서 죽은자의 집을 찍고 있습니다.^^
추사유배길에서^^ 유배온 사람 같죠 ㅋ
눈이 조금 더 많이 왔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
헉^^
곶자왈에 왠 차가 들어와 있지 ㅋ
이런 생각을 하는데 가 보니 이미 곶자왈을 거의 다 나왔다는....
엉 너무 짧다....
에이 한번 더 돌아갈까 하는 맘이 생기기도 함....
이건 앞판이 조금 흐릿하게 나와서^^ 공개 결정
ㅎ 이건 앞판이 좀 멀리 보여서 공개결정^^
ㅎ 술취한 제주아저씨의 추억이 있는 곳 ㅎㅎ
예전 지도에는 횟집이라고 되어 있으나 현재는 도원무인카페로 바낌...
술취한 동네 제주 아자씨 여자도 아닌데 남자 세명에게 찐따 붙어서 이말 저말 시켜서 ㅠ 기분 엄청 상하기 일보직전..
점심 먹어야 겠다는 일념으로 식당인줄 알고 열심히 가고 있는 모습.... ㅜㅠ
우도 들어가는 배인것 같기도 하고,,, 어딘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군^^
우도에서 걸어다님^^
마지막날 원당봉 올라가는 신촌옛길에서...
이미 이날은 발가락 물집으로 조치를 취한 상태라 발가락이 정말 더 이상 걷지 말기를 부탁하고 있었던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