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여행/경기도
공짜로 산책하는 식물원, 해여림
삶은 여행
2014. 3. 18. 07:00
ㅎ 저는 이미 6월 7일부터 6월 18일까지 조금 이른 여름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뱅기 티켓팅은 년초에 싼것으로 해 두었고요, 방콕왕복 세금포함 30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ㅋ
몇년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캄보디아 앙코르왓을 일주일 이상 정도 천천히 둘러볼 생각입니다.
시간이 조금 허락하면 지난 겨울에 제대로 보고 오지 못한 프놈펜을 들여서 FCC도 들려보고 킬링필드의 현장도 둘러보려고 계획을 하고는 있습니다. ㅋㅋ 가면 앙코르왓 맥주나 실컷 먹고 오려고 합니다. ㅎㅎ
바쁘기도 했고 다른일도 많았고 블로그에 글을 오랫만에 연속해서 올립니다......
산수유 마을을 한결같이와 금모래님과 같이 들리고 ‘해여림’식물원이 봄 개장 전까지는 무료니 가자고 합니다.
점심을 조금 무리해서 간짜장 꼽배기를 먹었더니 소화도 잘 안되고, 속이 좋지 않습니다.
몸도 많이 불어있는데 아주 고행길이 될 것 같습니다. ㅠㅠ, 산수유 축제장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차로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자그마한 연못도 하나 있네요. 반영이 좋아보여서 찍었으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 사진도 같이 좋지 않습니다.
백설공주의 집이라고 합니다. 앞쪽에서 집과 일곱난쟁이가 다 나오는 사진을 분명히 찍었던 것 같은데 아마도 편집중에 어디론가 지워버렸나 봅니다.
사실 원본이거나 축약본이거나 백설공주 이야기를 책으로 읽어보지는 못하고, 만화영화로만 봤습니다.
새싹들이 나오는 중입니다.
이건 거의 나올때 본것인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힘이 들어서 그런지, 땅바닥만 보고 다닙니다. ㅎㅎ 오늘 사진 중에서 맘에 드는 사진 중의 하나입니다. ㅋㅋ
오늘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ㅠ 아쉽다면 망원으로 나무결 부위만 집중적으로 담았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건 식물원 입구 들어가면서 오른쪽에 있는 대나무로 경계를 표시한 화단입니다.
해여림 식물원은 아직 한참 있어야 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장 전까지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뭐 아직까지는 별로 볼 것이 없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길에 산책삼아 들려서 한바퀴 휘 돌고 나오면 될 듯 합니다.
지금은 에버노트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발행툴을 뭘 하나 결정하고 중요하게 사용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또 공부를 해야 하는지라 ㅋ……
이걸 어케 블로그로 옮길 수 있을까요?
역시 잠깐의 구글링을 하니 티스토리에서 에버노트에서 작성한 글을 불러올 수 있는 기능이 최근에 생겼다 합니다. ㅋㅋ
티스토리 블로그 글 작성하는 것이 훨씬 더 쉬워지겠습니다. 이제 아이패드로도 글을 작성해서 바로 티스토리에 올릴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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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줄은 티스토리에서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ㅋㅋ